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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그림책 세트 - 전4권

숲소리 그림책 세트 - 전4권

(봄 여름 가을 겨울)

우종영 (글), 레지나, 하수정, 하영, 함명곤 (그림)
파란자전거
4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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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그림책 세트 - 전4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숲소리 그림책 세트 - 전4권 (봄 여름 가을 겨울)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94258751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4-06-23

책 소개

계절별로 달리 들리는 숲 소리를 연상케 하는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르며 즐겁게 볼 수 있는 놀이 그림책이다. 숲과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 숲에서 흥겹게 노래 부르고 뛰어노는 아이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하나 되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숲의 따뜻한 목소리이다.

목차

그림책 목록
1. 봄 편_ 봄 숲 봄바람 소리
2.. 여름 편_ 여름 숲 모뽀리 소리
3. 가을 편_ 가을 숲 도토리 소리
4. 겨울 편_ 겨울 숲 엄마 품 소리

동요 목록
1. 봄 동요_ 봄바람 소리
2. 여름 동요_ 비 오는 여름 숲
3. 가을 동요_ 도토리 여행
4. 겨울 동요_ 겨울 숲 소리

저자소개

레지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하고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다음,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그림책 일러스트가 완판되는 드문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색연필과 수채, 바느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바늘땀 세계여행』 『왕의 빵을 드립니다』 『바로 너야』 등의 그림책을 짓고 『야호, 우리가 해냈어』 『봄 숲 봄바람 소리』 『별소년』 『가을날 달님처럼 너를 사랑해』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해 전업 그림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달 숲 정원사 컬러링북』은 작가가 회화 작품에서 선보인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그린 작가의 첫 컬러링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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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수료하고,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어느 날 갑자기』 『울음소리』 『지금이 딱 좋아』 『마음 수영』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문학나눔 도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의 문화 운동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KBBY 주목 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등에 여러 작품이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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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마치고,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꼬르륵》, 《가을 숲 도토리 소리》, 《구두 생일》, 《내가 해 줄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걷는 게 좋아》가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모두 아기였을 때가 있었어.’라는 생각으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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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곤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게임그래픽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그림이 하나의 정갈한 언어가 되길 바라며 글과 그림을 엮는 데 머리를 굴리고 붓을 놀리고 있다. 《여름 숲 모뽀리 소리》는 첫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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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 어려서 천문학자를 꿈꾸었지만 색약 판정을 받고 꿈을 포기한 뒤로 다니던 고등학교도 그만둔 채 정처 없이 방황했다. 군 제대 후 중동으로 건너가 2년간 건설 일을 했고, 그곳에서 벌어 온 돈을 밑천 삼아 원예 농사를 시작했지만 3년 만에 폭삭 망해 버렸다. 가진 전부를 쏟아부어 시작한 일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자 한없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어졌다. 그러다 답답한 마음에 올라간 북한산에서 우연히 소나무를 발견하고 극적으로 마음을 되돌렸다. 산꼭대기 바위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을 이어 가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나도 이 나무처럼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나무 병원 ‘푸른공간’을 설립해 30년째 아픈 나무를 돌봐 오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심의 아픈 나무들부터 몇백 년을 인간과 함께해 왔지만 각종 병충해와 자연재해로 상태가 나빠진 오래된 고목까지, 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나무만 해도 수천 그루다. 신 대신, 자연 대신 나무를 돌보는 것이 나무 의사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절대 인간의 관점으로 나무를 치료하지 않는다. 자신은 그저 새를 대신해서 벌레를 잡아 주고, 바람을 대신해서 가지들을 잘라 주고, 비를 대신해서 물을 뿌려 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약을 써서 억지로 아픈 나무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처럼 수십 년 넘게 나무를 위해 살아왔지만 그는 아직도 나무에게 배운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모두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매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 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그 마음 씀씀이에서 내가 알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모두 배웠다”고 말하는 그의 소망은 밥줄이 끊어질지라도 더 이상 나무가 아프지 않는 것이다. 현재 숲해설가협회 전임 강사로 활동하며 숲 해설가 및 일반인을 상대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를 비롯해 《게으른 산행 1, 2》, 《풀코스 나무 여행》,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바림》 등 11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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