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환단고기 3 : 북부여기

환단고기 3 : 북부여기

범장 (지은이), 안경전 (옮긴이)
  |  
상생출판
2010-08-02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환단고기 3 : 북부여기

책 정보

· 제목 : 환단고기 3 : 북부여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증산도
· ISBN : 9788994295022
· 쪽수 : 184쪽

책 소개

한민족사의 잃어버린 역사 고기, 북부여사로 동방 한국사의 국통맥을 회복한다. 그동안 부여사에 대해 철저하게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배달국과 고조선의 국통을 계승하여 한민족사의 뿌리문화 시대에서 줄기문화(열국)시대로 전개된 동북아의 역사 진행과정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필독서이다.

목차

『북부여기』는 어떤 책인가

북부여기 상

시조 단군 해모수 재위 45년
2세 단군 모수리 재위 25년
3세 단군 고해사 재위 49년
4세 단군 고우루(일명 해우루) 재위 34년

북부여기 하

5세 단군 고두막(일명 두막루) 재위 22년
6세 단군 고무서 재위 2년

가섭원 부여기

시조 해부루 재위 39년
2세 금와 재위 41년
3세 대소 재위 28년

부록

01 일본 문화의 뿌리 동방 배달의 삼신 문화
02 참고 문헌
03 참고 문헌 사료 원문과 해석문
04 『북부여기』원문

저자소개

범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여명, 호는 복애 금성사람, 고려조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덕령부운, 간의대부에 이르렀다. 고려의 국운이 다함을 알고 사관에 뜻을 버리고 두문동에 들어가 통곡하여 말하되 “백이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가 하니 그 품절이 이러하더라” 하였다. 태조 이성계가 등극하고 세 번이나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고, 뒤에 고향 금성으로 돌아가 세상을 마쳤다 충렬록과 해동삼강록에 실렸다. 저서로는 『동방연원록』이 있는데 후세의 귀중한 사료가 된다(한국인명사전) 『태백일사』 고려본기에 의하면 이암과 함께 천보산 태소암에서 놀 때 거사에게서 많은 『기고지서』-이는 한단 이후로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의 진결이라 한다-를 얻어 행촌이암은 『단군세기』를 범장은 『북부여기』를 상,하를 저술했고 청평산인 이명은 조선시대 숙종때 북애가 지은 『규원사화』의 저본이 되는 『진역유기』 3권을 썼다고 한다. 범장의 초명은 세동이며 그의 무덤이 현재 광주시 광산구에 실전하고 있다.
펼치기
안경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류 창세문화인 동방문화의 원형을 드러내어, 21세 기 지구촌 통일 문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 류에게 곧 닥칠 대 개벽의 실상과 새롭게 열리는 후천 상생문화를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류의 새 문화 원전인 『도전』을 비롯 하여 『이것이 개벽이다(상, 하)』 『천지성공』 『생존의 비 밀』 그리고 한민족사의 왜곡을 바로잡고 그 정통성을 널리 알리는 『환단고기』 현토본과 역주본을 집필하였 다. 그 과정에서 국내외 문헌 연구는 물론 가까운 일 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중동, 이집트, 유럽, 북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환단고기』에 관련된 사실史實을 철저하게 고증하였다. 기존에 발 굴된 유적지는 물론 아직 발굴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역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만 장의 사진을 찍고 관 계자들의 증언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998년 상생문 화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07년 한문화 중심 채널인 STB 상생방송국을 개국하여 한문화를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원전인 『도전』 번역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영어, 불어, 독어, 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힌디어, 베 트남어판 간행을 앞두고 있다. 주요 저서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 『개벽실제상황』, 『다이제스트 개벽』, 『증산도의 진리』,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환단고기』 역주본 등
펼치기

책속에서

『북부여기』는 어떤 책인가?
1. 한민족사의 잃어버린 고리, 북부여
1) 부여사의 역사적 의미
한민족사에서 ‘부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나라는 하나가 아니다. 대부여, 북부여, 졸본부여(동명부여), 동부여(가섭원부여), 갈사부여(갈사국), 연나부부여(서부여), 남부여(백제) 등 여러 부여가 나타난다. 이 중 대부여는 고조선 말 44세 구물단군 때 조선이란 이름을 바꾼 것이지만 역사 속에 처음 등장하는 부여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동부여와 가섭원부여는 같은 나라의 다른 명칭으로 북부여의 태자 해부루가 동명왕 고두막한의 압력에 의해 가섭원으로 이주하여 세운 것이다. 졸본부여는 동명왕 고두막한이 세운 나라로, 후에 고구려의 시조 주몽이 나라를 세운 지역의 이름이기도 하다. 연나부부여(혹은 그 왕의 성을 따서 낙씨 부여 또는 서부여라고도 한다)는 동부여가 망한 후 고구려에 복속되었던 동부여의 유민집단으로 독립된 나라는 아니다. 남부여는 백제 말 제26세 성왕이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수도를 옮기면서 부른 이름이다.
마지막으로 북부여인데, 이 북부여가 부여사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나라이다. 『환단고기』에 실린 부여사의 사서 이름이 『북부여기』인 것은 이 때문이다. 북부여는 고조선(대부여)의 국통을 계승한 국가였고 그로부터 동부여, 고구려와 백제가 나왔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도 『태백일사』 「고구려국 본기」에 의하면 부여 황실의 딸 파소婆蘇가 만주로 부터 경주 지역으로 도피하여 낳은 아들이다. 요컨대 고조선에서 열국시대로 옮겨갈 때 중요한 고리 구실을 한 나라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부여의 역사를 잃어버렸다. 우리 상고사에서 잃어버린 고리, 부여사를 찾는 열쇠가 바로 이 북부여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밝혀내는 일이다.
북부여시대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혼란스런 격동의 시기였다. 『단군세기』와 『북부여기』에 따르면 북부여는 대부여(곧 고조선)가 망하면서 해모수가 북부여를 건국한 BCE 239년부터 북부여가 망한 BCE 58년까지 180여 년의 기간을 말한다. 연나라의 위만 일당이 번조선으로 망명하였다가 준왕의 왕위를 찬탈하고 소위 위만조선을 세웠다. 위만정권은 다시 한무제에 의해 멸망당하고 그 지역에 ‘조선족의 4개 자치 군현’이 설치되었다. 그 후 고두막한이 졸본부여(BCE 86~BCE 58)를, 해부루가 동부여(BCE 86~CE 22)를 세웠다.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BCE 58)한 것도 이러한 시대적 혼란기를 타고 이루어진 것이다.
북부여사는 이와 같이 고조선시대에서 열국시대로 열려 나가는 과정에서 두 시대를 연결하는 고리 구실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거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날 사대주의 사가들과 일제하 식민사학자들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고조선 승계설을 주장하며 고조선과 부여의 계승 관계를 단절시켜 놓았다. 즉, 그들은 대동강 일대의 고조선을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이 계승하였으며, 만주의 예맥족이 부여를 세웠고 여기서 고구려가 나왔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 결과 배달국과 단군조선으로 내려오는 민족사의 국통맥은 사라져 버렸다. 국통맥이 부여사에 와서 끊어지게 된 것이다.
이처럼 역사가 왜곡된 까닭은, 주체성을 상실한 역사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부여사에 대한 사료의 부족에도 있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고려시대 복애거사 범장이 남긴 『북부여기』는 북부여와 동부여의 뿌리, 그리고 그 전개 과정을 상세히 밝힌 유일한 문헌으로서 우리 상고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을 수 있는 너무도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최근 문제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열쇠가 된다고 할 것이다.

<북부여의 계보>
시조 해모수解慕漱단군 재위 45년(BCE 239~BCE 195)
2세 모수리慕漱離단군 재위 25년(BCE 195~BCE 170)
3세 고해사高奚斯단군 재위 49년(BCE 170~BCE 121)
4세 고우루高于婁단군 재위 34년(BCE 121~BCE 87)
5세 고두막高豆莫(동명왕)단군 재위 49년(BCE 108~BCE 60)
6세 고무서高無胥단군 재위 2년(BCE 60~BCE 58)
<가섭원부여(동부여)>
시조 해부루解夫婁왕 재위 39년(BCE 86~BCE 48)
2세 금와金蛙왕 재위 41년(BCE 48~BCE 7)
3세 대소帶素왕 재위 28년(BCE 7~CE 2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