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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국의 자청비 세트 - 전2권

이탄국의 자청비 세트 - 전2권

김보람 (지은이)
테라스북(Terrace Book)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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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국의 자청비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탄국의 자청비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94300610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17-02-15

책 소개

김보람 장편소설.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자청비는 축하 파티 장소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그녀가 있는 곳은 병원이 아닌 휘황찬란한 황궁. 온통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가득한 그녀에게 생각지 못한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진다.

목차

1권
서장(序章): 자청비, 사라지다
1장 - 생심(生心): 저절로 드는 마음
2장 - 의심(疑心): 알 수 없어 믿지 못하는 마음
3장 - 낙심(落心):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마음이 상함
4장 - 동심(動心): 마음이 흔들리다
5장 - 기심(機心): 기회를 보고 움직이는 마음
6장 - 자선심(慈善心): 남을 동정하여 도와주려는 마음
7장 - 장심(心藏) : 숨기려는 마음
8장 - 안심(安心): 걱정 없이 마음을 편안히 가짐
9장 - 혼심(?心): 어지러운 마음
10장 - 곡해심(曲解心): 사실을 아니하게 해석하는 마음
11장 - 감위심(敢爲心): 어떤 일을 과감하게 해내려는 마음
12장 - 적대심(敵對心): 적으로 대하는 마음
13장 - 복수심(復讐心): 복수하려고 벼르는 마음
14장 - 도심(?心): 마음을 드러냄
15장 - 부심(腐心): 방안을 생각해 내느라고 몹시 애를 씀

2권
16장 - 수심(愁心):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
17장 - 부능설심(不能說心): 마음을 말할 수 없음
18장 - 갈망심(渴望心): 간절히 바라는 마음
19장 - 애모지심(戀心): 사랑하는 마음
20장 - 분노심(憤怒心): 분하고 섭섭하여 화가 치미는 마음
21장 - 불신지심(不信之心): 믿기지 않는 마음
22장 - 계심(悸心): 두근거리는 마음
23장 - 간난적심(??的心): 어려운 마음
24장 - 택심(宅心): 마음에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25장 - 투심(妬心): 질투하는 마음
26장 -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통함
27장 - 불안적심(不安的心): 불안한 마음
28장 - 절치부심(切齒腐心):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29장 - 사심(死心): 죽음을 각오한 굳은 마음
종장(終章): 물푸레나무의 마지막
작가 후기

저자소개

김보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조영웅전’의 호가 같은 남편과, 새콤달콤 딸들로 이미 꿈을 이룬, 마음만은 열여덟인 나름 젊은 아줌마. 커피믹스 두 봉 넣고 얼음 가득 탄 아이스커피 한 잔에 열광하고 무협, 스릴러, 액션, 공포에서조차 러브라인 들어가 있는 것만 찾아보는 로맨스를 너무나 애정하는 평범한 여자. 앞으로도 언제까지고 가슴이 간질간질 설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마음만큼은 안달 나 있는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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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곧 심판이 ‘시작’을 외치자마자 ‘홍’이 먼저 바른 주먹을 이용한 손 기술을 시도했지만 ‘청’의 보호구를 비껴가면서 선제공격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청도 이에 질세라 가장 큰 점수를 딸 수 있는 돌려차기로 홍의 얼굴을 가격하려 했지만 홍은 가볍게 피하며 청을 경계했다.
청색 헤드기어를 쓰고 청색 호구를 착용한 여자가 자청비였다.
오호, 나를 한 방에 보내시겠다 이거지? --- 1권


무조건 이겨야 한다!
“김 자청비, 파이팅!”
자신의 이름을 저렇게 다 불러주는 사람은 단 한 명. 관람석에서 자신에게 보내는 신뢰 가득한 남자의 음성에 청비는 반가움으로 얼굴이 환해졌다. 성은 김, 이름은 자청비. 그래서 부르기 힘들어 보통 ‘청비’라고 불렸는데 유독 아빠만은 항상 저렇게 긴 이름으로 불러주었다. --- 1권


청비는 홀린 듯이 남자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이제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하지만 갑자기 귀가 찢어질 듯 들리는 클랙슨 소리에 청비가 놀라 걸음을 멈추었고 곧이어 헤드라이트 불빛이 시야를 덮쳤다. 동시에 큰 충격이 몸에 전해지면서 청비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몇 시간, 며칠,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 후로 드문드문 이어지는 기억들은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와 병원의 소독약 냄새, 절규 어린 아빠의 목소리, 그리고…… 물소리였다.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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