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악마를 탐하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94300818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8-02-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94300818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8-02-28
책 소개
신지은 장편소설. 마계를 다스리는 절대적인 힘의 군주, 데미안 딘 루시퍼. 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한 가지 존재한다. 주기마다 폭주하는 힘을 육체가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 그것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접촉'. 1년, 10개월, 한 달……. 점점 짧아지는 주기로 다시 인간계를 찾게 된 데미안.
목차
1. 악마를 만나다
2. 질긴 악연
3. 키스만 두 번째
4.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
5. 자선 파티
6. 정말 위험할 뻔했어
7. 두려워서 그런 거야
8. 싫은데요?
9. 열렬히 좋아하는
10. 판도라의 상자
11. 좋아하는 여자를 믿는다는 것
12. 찾았다
13. 홀가분해지다
14. 정식 반려
15. 못해도 열 번
2. 질긴 악연
3. 키스만 두 번째
4.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
5. 자선 파티
6. 정말 위험할 뻔했어
7. 두려워서 그런 거야
8. 싫은데요?
9. 열렬히 좋아하는
10. 판도라의 상자
11. 좋아하는 여자를 믿는다는 것
12. 찾았다
13. 홀가분해지다
14. 정식 반려
15. 못해도 열 번
저자소개
책속에서
태생적으로 육체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탓에 데미안은 주기적으로 힘을 밖으로 배출해줘야만 했다.
힘을 배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접촉(接觸)’이었다. 그리고 접촉 부위가 은밀한 곳일수록 빠른 시간 내에 상대방에게 많은 힘을 건네줄 수 있었다.
“그냥 아무 이유도 없이 제물을 질질 끌고 다닐 수는 없고. 설마, 신부로 들이라는 건 아니겠지?”
만약 그런 거라면 다수결이고 뭐고 엎으려고 했는데 그런 데미안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벤이 옅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그 편이 가장 좋을 것 같긴 하지만 수장님께서 싫어하시니 다른 좋은 방안을 생각해놨습니다.”
“그게 뭐지?”
벤은 두 손을 공손히 모아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바로 제물을 비서로 들이는 겁니다, 수장님.”
“남자 기피증은 도대체 언제 고칠 거야? 아니지, 이야기는 잘 하니까 그냥 기피증이 아니라 남자 접촉 기피증인가?”
“……놀리는 거라면 그만둬.”
“안타까워서 그래. 언제까지 그러고 살 거야? 네 나이도 벌써 27살인데, 너도 남자 만나서 연애하고 그래야지. 평생 혼자 살 건 아니잖아?”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