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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가득한 심장

별이 가득한 심장

알렉스 로비라 셀마, 프란세스 미라예스 (지은이), 고인경 (옮긴이)
  |  
비채
2011-06-2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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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가득한 심장

책 정보

· 제목 : 별이 가득한 심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94343310
· 쪽수 : 194쪽

책 소개

사랑에 관한 담론이 넘쳐나고 있지만, 사랑을 느끼는 일이 적어진 것은 무슨 까닭일까? 사랑은 언제부터 우리 삶에서 행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것인가. 스페인 작가 알렉스 로비라 셀마는 한 고아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사랑이 사랑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던 때로, 실천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무언가가 아닌 내 속의 어떤 것을 그저 나누기만 하면 되던 때의 모습으로 복원시켜 놓는다.

목차

01 가위 소년
02 미셸
03 달빛
04 에르미니아 할머니
05 신혼부부
06 가장 완벽한 사랑
07 아무것도 변치 않도록
08 어린 스승
09 장미 향기
10 군인이야기
11 귀부인과 떠돌이 개들
12 베트남에서 온 편지
13 하루 더
14 책 읽기 맞춤 처방
15 소방관의 생각
16 별 그리고 심장
17 열 번째 별

에필로그ㅣ 사랑의 열가지 비밀ㅣ 사랑의 지도ㅣ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곳에서ㅣ ? 없는 항해자들을 위한 사랑의 별ㅣ
사랑의 조각들이 이룬 기적ㅣ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알렉스 로비라 셀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ESADE(기업 경영과 관리 고등연구소)에서 MBA를 취득한 경영학자로 현재는 유럽의 NGO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의 컨설팅이나 저명한 교육기관들의 학술 연구를 진행 중이다. 동시에 그는 작가로서도 명성이 높아 《준비된 행운》 《희망을 찾아서 7》 《출근길, 행복하세요?》 등의 세계적인 자기계발서를 집필했는가 하면, 《아인슈타인, 비밀의 공식》이라는 팩션을 공동 집필하여 토레비에하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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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스 미라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자기계발 및 정신력을 테마로 한 책들을 기획한 편집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오랫동안 일해 왔으며, 최근에는 소설가, 번역가, 음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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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외국어 대학교에 출강했다. 2018년 현재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과 함께 성천문화재단 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페셜 원 무리뉴-새로운 리더의 시대』, 『네이마르-삼바 축구의 계승자』, 『호날두 - 완벽을 향한 열정』, 『전쟁의 풍경』, 『그리고 갑자기 천사가』, 『이둔의 기억』, 『그림자를 훔친 남자』, 『도둑맞은 인류의 비밀을 찾아서』, 『달에서 발견된 비행일기』, 『악마의 바이올린』,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지도 도둑』, 『나를 브루클린이라 불러다오』, 『별이 가득한 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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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 결핍을 치료하려면 별이 가득한 심장을 짜야 하거든... 서로 다른 아홉 가지의 사랑을 지닌 사람들을 찾아야만 한단다. 이 일을 하는 데 주어진 시간은 열흘이다. 그런데 더 어려운 일이 있어. 바로 그 사람들 모르게 옷을 별 모양으로 오려야 해. 아홉 개 조각을 모아 내게 가져오면 내가 그 별들을 꿰매서 별이 가득한 심장으로 만들어줄 테니..."


"진정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거란다."
"무슨 뜻이에요?"
"사랑은 언제나 불 속에 나무를 집어넣는 거야. 이렇게 해야만 불길을 계속 살릴 수 있으니까. 당연한 말 같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단다. 그래서 그렇게 사이가 안 좋은 연인들도 많은 거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면 이 말을 명심해라, 얘야.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불길을 살리기 위해서는 장작을 찾아 나서야만 한단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느 날 아침 그저 한때 네 사랑의 흔적인 재만 덩그마니 남아 있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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