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0 법칙

80/20 법칙을 자기계발과 사업에 활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스스로 ‘게으른 기업가’라고 말하며 케이프타운과 지브롤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80/20 법칙에 따라 살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창립 멤버이자 파트너였으며, LEK 컨설팅을 공동 창립했다. 저서로는 『80/20 법칙』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주식투자의 80/20 법칙』 『스타 비즈니스 법칙』 『스마트 전략』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전략을 재점검하라』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석사 학위와 영어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가이자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연구한 논문 〈여성과 비인간의 미적 주체성과 정치적 행위성〉, 〈회절과 얽힘의 텔레커뮤니케이션〉, 〈버지니아 울프 소설에 구현된 기술미학과 환경미학〉 등을 발표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캐런 바라드》, 《공유: 관계적 존재의 사랑 방식》, 《신유물론 x페미니즘》(공저), 《신유물론: 몸과 물질의 행위성》(공저), 《생태, 몸, 예술》(공저)이 있고, 《강철혁명》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만화를 그린 그보다 80/20 법칙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작은 네모칸에 아주 작은 그림들을 그리느라 거의 한 달 동안 하루 몇 시간씩 온 정성을 기울였다. 그렇게 해서 최종 생산물로 6×10인치 크기의 만화책을 만들어 내놓으면, 세상 사람들은 15분도 안 돼서 그걸 다 읽어버리곤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 모레노는 그렇게 10년 동안 이 일을 해왔다. 그가 이 기간 동안 만화만 계속 그려온 것은 아니었다. 마블, IDW, 붐! 스튜디오 같은 회사의 일을 하기도 했고, 「산즈 판츠:닌자 플라티푸스」「디스펑셔니멀」「슈퍼 프랫」, 새로운 작품 「좀비 딕헤드」 같은 창작만화 작업도 했다. 북 일러스트레이션, 영화, 방송, 광고의 스토리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켄제르, 2K 게임 같은 회사에서 롤플레잉 게임과 비디오 게임의 그래픽을 그리느라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도 했다. 셀 수 없는 날들이 재빨리 소비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그는 불평하지 않는다. 노력의 80퍼센트가 결과의 20퍼센트에만 도움을 주긴 하지만 그는 일에서 100퍼센트 만족감을 얻기 때문이다. 아래 웹사이트를 들어가면, 크리스와 그의 작품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www.chrismoreno.org / chrismoreno.deviantart.com / www.superfrat.com / dysfunctianimal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