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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파로 일어서라

후츠파로 일어서라

(7가지 처방에 담긴 유대인의 창조정신)

윤종록 (지은이)
  |  
크레듀(credu)
2013-10-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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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파로 일어서라

책 정보

· 제목 : 후츠파로 일어서라 (7가지 처방에 담긴 유대인의 창조정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4507590
· 쪽수 : 308쪽

책 소개

세계 3위의 지식자본 국가이자 전 세계 창업투자의 31퍼센트가 집중되는 벤처강국 이스라엘. 땅도, 인구도, 자연자원도 부족한 그들이 21세기 경제기적을 이룬 저력은 그들 스스로 인정하듯 무형의 정신적 자산 ‘후츠파’에서 찾을 수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상상력으로 일궈낸 경제기적의 나라를 가다
추천하는 글 유대인의 혁신과 도전의 DNA를 찾아서

1 창조경제, 그 피할 수 없는 패러다임
01. 창조경제의 탄생
02. 도약하는 힘, 후츠파를 찾아서
03. 비참함은 우리의 힘이다

2 작지만 거대한 도전의 나라
01. 폭탄 투하율과 경제성장률이 일치하는 나라
02. 거침없는 도전, 아낌없는 지원
03. 혁신국가의 자양분, 군대문화
04.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혁신

3 후츠파, 지치지 않고 비상하는 힘
01 형식이 아닌 가능성을 주목하라
02. 후츠파에 담긴 일곱 가지 처방
03. 후츠파를 실현하는 사람들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조 하워드(ENOS컨설팅 이스라엘 대표)
-테크놀로지 자이언트가 되라 -에후드 올메르트(이스라엘 제12대 수상)
-상상을 실현할 기술을 개발한다-아비 핫손(OCS 수석과학관)
-실패는 배움이지 재앙이 아니다-요셉 클라프터(텔아비브대학 총장)
-창조에 전념할 뿐, 출구전략은 없다-쉬무엘 레비(세콰이어 캐피탈 이스라엘 대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샤이 아가시(베터플레이스 대표)
-‘거대한’ 회사가 아니라 ‘새로운’ 회사를 지향한다-조하르 지사펠(라드그룹 회장)
-도전하라, 보답 받을 것이다-모셰 샤론(대구텍 사장)
-혁신국가, 혁신 인재의 조건-마이어 브랜드(구글 이스라엘 CEO)

4 한국인의 핏줄에 잠든 후츠파를 일깨워라
01. 우리가 직시해야 할 위기와 기회
02.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03. 위기로 근육을 키워라
04. 한국인의 피에 흐르는 후츠파의 유전자
05. 창조경제로 가는 길

저자소개

윤종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다산이 유배되었던 마을에서 태어났다. 다산의 어머니 가문인 해남 윤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그곳의 풍경은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품에 안은 만덕산을 뒤로하고, 무수한 섬을 거느린 남해안을 앞에 두고 있어 배산임수 산수화 같았다. 1969년 어린 나이에 아폴로 11호의 발사 장면을 지켜보면서 무선으로 우주를 가르는 정보통신(ICT)에 매료되어 엔지니어의 길을 택했다. 제15회 기술고등고시로 등용된 이후 ‘지능망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재직 중에는 초중고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을 추진하여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오랫동안 조선의 두 다빈치로 꼽히는 세종의 장영실, 정조의 정약용을 생각하며 21세기 실학의 모습을 상상해왔다. 역동성을 잃어가는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21세기 경제 기적을 일군 이스라엘에서 찾고자 노력했다. 특히 전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를 다산 어른만큼이나 존경한다. 바로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는 것, 상상은 아직 안 가본 길을 미리 가보는 것”이라는 페레스의 말 때문이다. 실제로 만남의 인연이 있었던 것을 계기로 페레스의 자서전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미래포럼의 150명 정회원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KT 상임이사와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 파워 전문가로서 KBS 「명견만리」프로그램에 두 차례 출연했다.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이매지노베이션』, 『후츠파로 일어서라』를 집필했고, 『창업 국가』,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번역했으며,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을 감수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음 10년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이스라엘에서 나올 것이다’라는 미국의 경제전문가의 전망은 이스라엘의 혁신적 사고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학생 수가 서울대학교의 절반밖에 안 되는 히브리대학 출신들이 1년간 벌어들이는 특허 수익은 자그마치 10억 달러에 달한다. 전체 대학의 수익을 합하면 우리 돈 2조 5,00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다. 이미 이스라엘은 세계 최고의 원자력 안전기술을 장악했고, 해수의 담수화 기술을 비롯하여 물 관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나라이며, 이제는 21세기 하이테크 경작을 가장 잘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자들이 워런 버핏에게 왜 이스라엘을 선택했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이스라엘에 폭탄이 떨어지면 서둘러 투자해라”라고 답변했다. 의아하게 들릴 테지만 실제로 이스라엘 경제성장률 곡선과 폭탄 투하율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에서는 긴박한 군사적 대립상황에서도 일상생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전쟁 뉴스가 전 세계에 긴급 타전되는 상황에서도 정작 이스라엘의 기업은 변함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기술을 수출한다.


이스라엘에서 리더의 역할은 저항을 극대화시키는 데 있다. 그래야 구성원들의 의견 차이나 반대를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 조직이 위기에 처했는데 반대 의견이 없는 것은 내부적으로 붕괴되어 있다는 증거다. 이런 소통의 문화가 언뜻 보면 질서가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이스라엘 고유의 또 다른 질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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