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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의 뜨거운 승리

윈스턴 처칠의 뜨거운 승리

폴 존슨 (지은이), 원은주 (옮긴이)
주영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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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의 뜨거운 승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윈스턴 처칠의 뜨거운 승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9450800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0-05-24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군인, 정치인, 노벨문학상 수상자, 화가, 벽돌공…. 그를 수식하는 단어는 매우 많다. 윈스턴 처칠은 90평생에 걸쳐 인생의 여러 분야에서 뜨겁게 승리했다. "결코 포기하지 마라."는 문구로 널리 알려진 윈스턴 처칠. 이 책은 윈스턴 처칠이라는 20세기 영웅에 대해 알려준다.

목차

서문 │ 33
1장 악착스러운 어머니와 아들(1874~1901) │ 37
2장 잘나가는 ‘철새’ 정치인(1901~1914) │ 57
3장 실패와 부활(1914~1924) │ 89
4장 거듭되는 실패와 힘든 시절(1924~1931) │ 123
5장 외면당하는 예언(1931~1940) │ 141
6장 최고의 권력과 세계대전(1940~1945) │ 163
7장 찬란하게 지는 태양(1945~1965) │ 203
에필로그 │ 223
참고 도서 │ 230
사진 출처 │ 232
처칠 연보 │ 234

저자소개

폴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석학, 비판적 저널리스트, 역사학의 거장. 1928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스토니허스트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를 졸업했다. 1950년대에 저널리스트로서 처음 명성을 얻은 뒤 「레알리테」 부편집장과 「뉴 스테이츠먼」 편집장을 역임했다. 정통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입장에서 「더 스펙테이터」 「데일리 메일」 「데일리 텔레그래프」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내셔널 리뷰」 등에 정규 칼럼과 기사를 기고해왔다. 그 밖에 워싱턴 D.C.에 있는 공공 정책 미국기업연구소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초빙교수로 일했으며, 마거릿 대처 수상과 토니 블레어 수상의 고문을 맡기도 했다. 2006년에는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저널리즘 부문)을 받았다. 학생, 기업가, 정치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강의 활동을 함으로써 대중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저술가로서 역사, 인문, 예술, 문화를 넘나들며 50여 권의 방대한 저작을 남겼다.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과 「내셔널 리뷰」 ‘20세기 100권의 책’에 선정된 『모던 타임스』를 비롯하여 박식함과 예리한 통찰이 돋보이는 저술로 독자를 매료시켰다. 이 책 『미국인의 역사』 외에 주요 저서로 『근대의 탄생』 『유대인의 역사』 『기독교의 역사』 『지식인의 두 얼굴』 『창조자들』 『폴 존슨의 예수 평전』 『위대하거나 사기꾼이거나』 『르네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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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했다. 현재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야수의 정원》 《노란 새》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 《죽음의 전주곡》 《8인의 고백》 《9번의 심판》 《노예 12년》 《할로 저택의 비극》 《벙어리 목격자》 《다섯 마리 아기 돼지》 《헤라클레스의 모험》 《필로미나의 기적—잃어버린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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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윈스턴은 영어를 그저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유자재로 주무를 줄 알았다. 그리고 윈스턴은 영어를 사랑했다. 윈스턴이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동안 영어는 그를 돋보이게 해주는 도구였다. 영국 정치인 중에 윈스턴만큼 영어를 사랑한 사람은 없었으며, 출세를 하기 위해 그리고 곤경에서 벗어나 자신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영어를 무기로 이용한 사람도 없었다. 21살부터 평생에 걸쳐 언어는 윈스턴의 주 수입원이었다.


이렇게 향후 25년간의 삶의 패턴이 확립되었다. 전쟁을 찾아낸다. 그 전쟁터에 방문하거나 참전할 특별 허가를 받아낸다. 참전기를 신문에 싣고 책으로 출판한다. 그리고 훈장을 수집한다. 처칠은 인도에 있을 때도 전투를 찾아 다녔다. 처칠은 빈둥거리며 기회가 찾아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았다. 처칠은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알았고, 그래서 어머니에게 필독서들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어머니는 그렇게 했다.


프랑스가 항복한 뒤, 처칠은 또 한 번 기억에 남을 명연설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무를 상기하고 이 점을 명심합시다. 대영제국이 앞으로 천 년간 지속한다면 사람들은 ‘이때가 가장 좋은 때였다.’고 말할 겁니다.” 사람들은 이 말 역시 믿었으며, 그것도 영국 국민뿐이 아니었다.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그의 연설은 전 유럽으로 방송되었고,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그 방송을 들었으며, 그들 역시 처칠의 말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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