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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와트

제임스 와트

(증기로 세상을 바꾸다)

앤드류 카네기 (지은이), 이은종 (옮긴이)
주영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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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와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임스 와트 (증기로 세상을 바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9450825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7-12-11

책 소개

산업혁명을 일으켰던 도구인 증기 엔진의 아버지 제임스 와트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 그의 어린 시절과 증기 엔진과의 첫 만남, 그리고 증기 엔진에 매료되어 그만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일생의 과정을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_ 4

1장. 유소년기 _ 9
2장.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다시 글래스고로 _ 31
3장. 증기에 사로잡히다 _ 55
4장. 로벅과의 동업 _ 81
5장. 볼턴과의 동업 _ 103
6장. 버밍엄으로 이주 _ 141
7장. 두 번째 특허 _ 187
8장. 증기 엔진의 기록 _ 237
9장. 노년의 와트 _ 255
10장. 발명가이자 발견자인 와트 _ 267
11장. 그 사람 와트 _ 279

저자소개

앤드류 카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5년 11월 25일, 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수동 직조업을 하던 아버지 윌리엄 카네기와 어머니 마거릿 모리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1848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카네기는 13살 때부터 얼레잡이(베틀에 실을 감는 일)? 기관 조수? 전보 배달부? 전신 기사 등의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가, 1853년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에 취직했다. 1865년까지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침대차와 유정 사업 등에 투자하면서 거액의 이윤을 얻었다. 1865년 철강 수요의 증대를 예견한 카네기는 톰슨(피츠버그 철도회사 사장)의 승진 제의에도 불구하고 철도회사를 사직, 독자적으로 철강업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피츠버그 제강소를 중심으로 석탄? 철광석? 광석 운반용 철도? 선박 등을 하나로 묶는 거대한 철강 트러스트인 카네기 철강회사(이후 카네기 회사로 개칭함)를 1892년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당시 세계 최대의 철강 트러스트로서 미국 철강 생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였다. 1901년 카네기는 이 회사를 4억 8,000만 달러에 모건 계(系)의 제강회사에 매각한 후, 실업계를 완전히 떠났다. 이후 카네기는 교육과 문화 사업 등 자선사업에 몰두, 2,509개의 공공도서관과 카네기 공과대학(현 카네기멜론대학),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각종 평화 재단 건립에 전 재산의 90%를 기부했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카네기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셰도브룩에서 1919년 8월 11일 눈을 감았다. 그의 묘비에는 생전에 카네기가 직접 써 뒀다는 다음 문구가 적혀 있다. “여기, 자기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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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몇 권의 책을 번역 및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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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늘이 가장 깜깜해졌을 때 구름이 부서지고 대학이 수호천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와트가 글래스고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알았던 물리학을 가르치던 딕 교수는 몇몇 수학 도구를 고쳐 달라고 그에게 이미 의뢰했다. 훌륭한 솜씨는 언제나 말을 한다. 능력은 영원히 억눌릴 수 없다. 바닥에 내팽개쳐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 와트의 “훌륭한 솜씨”도 그랬다. 교수들이 그에게 도움을 주었고, 그가 만난 몇몇 교수는 그 과정에서 가장 호의적이었다.


증기 엔진은 미약한 인간의 손에 아무런 제한을 가할 수 없는 힘을 쥐여 주었고, 물질의 가장 다루기 힘든 특성에 대한 마음의 지배를 완성했고, 뒤에 오는 세대의 노동을 지원하고 보상하는 기계적 힘의 모든 미래 기적을 위한 확실한 기초를 놓았다. 이 모든 것 역시 한 사람의 천재에 게 주로 빚을 지고 있다. 그리고 분명 어떤 사람도 인류에게 그와 같은 선물을 주지 못했다.


와트라는 사람은 가장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으로 모든 피조물 중에서 최고의 것으로 우리의 모범이 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발명가이자 발견자로서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우리의 독자들은 그가 삶의 모든 관계에서 사람으로서의 자질이 그의 실적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도록 설득받았다. 이것들은 별개로서 그에게서 끝이 난다. 우리의 동료인 그의 미덕과 매력은 꾸준히 빛을 발하고 앞으로 나아갈 시대의 후손들에게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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