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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638898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1.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Happy birthday to me | 날개
화살처럼 살아야 한다 | 외발자전거
등대 |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낯선 이별 | 얼굴
삭제 | 까르페디엠
나무와 나 | 공존
끈 | 불광불급(不狂不扱)
춤추는 논 | 이상한 일
앞지르기 | 생각한다는 것
그럴 법 | 방귀(防鬼)
상록수와 마띠유 | 파문
2.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우면산은 잠들고 싶다 | 왕릉에서 고기를 구워먹다
물은 무(無)로 무장하였다 | 팔섭이
소들의 반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면초가 | 이보게 왜 그러시나
먼 나무 | 등짝
물수제비 | 왼손
미련 | 당신이 태어난 오늘
저도 울고 있습니다 |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삼겹살 먹는 날 |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팽이 | 너를 어쩌면 좋으니
비 오는 날의 안부 | 외줄 타기
3.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로드킬 | 사랑은 묵이다
어쩌면 | 앉은뱅이 꽃
들꽃 사랑 | 개불
자위(自慰) | 이장(移葬)
고래 | 마지막 소원
아름다운 낭비 | 뱀
손금 | 눈길
늙는다는 건?92 | 물구나무 서는 산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내통(內通) | 포옹 | 은행
미소눈물 | 사과
4. 흐린 날이 난 좋다
부채 | 대나무
민들레 | 백목련
그대는 | 허수아비
맞춘다는 것 | 때늦은 고백
신용조회 | 청개구리
자동차 | 견공(犬公)
외사랑1 | 외사랑2
가시 | 비우기
크다는 건 | 아름다운 세상
구인광고 | 사랑은
당구1 | 당구2
흐린 날이 난 좋다
서평 | 삶의 원형을 찾아가는 체험의 시학 - 손희락
저자소개
책속에서
외발자전거
휘청휘청 춤을 춘다
어릿광대 바라보듯
연민 가득
위태로운 시선
흔들리지 않으려
뒤로도 가고
넘어지지 않으려
쉬어도 가고
멀리보기 위하여
날아도 보고
의지할 데 없어서
손도 내어주고
급하게 갈 일 없어
외발이면 충분하다
제동이 필요 없는
느림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