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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 난 좋다

흐린 날이 난 좋다

공석진 (지은이)
  |  
청어
2012-03-01
  |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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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 난 좋다

책 정보

· 제목 : 흐린 날이 난 좋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638898
· 쪽수 : 144쪽

책 소개

'청어시인선' 91권. <너에게 쓰는 편지>, <정 그리우면>, <나는 시인입니다> 등의 시집을 출간한 공석진의 시집이다. 1부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2부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3부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4부 '흐린 날이 난 좋다'로 구성되었다.

목차

1.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Happy birthday to me | 날개
화살처럼 살아야 한다 | 외발자전거
등대 |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낯선 이별 | 얼굴
삭제 | 까르페디엠
나무와 나 | 공존
끈 | 불광불급(不狂不扱)
춤추는 논 | 이상한 일
앞지르기 | 생각한다는 것
그럴 법 | 방귀(防鬼)
상록수와 마띠유 | 파문

2.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우면산은 잠들고 싶다 | 왕릉에서 고기를 구워먹다
물은 무(無)로 무장하였다 | 팔섭이
소들의 반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면초가 | 이보게 왜 그러시나
먼 나무 | 등짝
물수제비 | 왼손
미련 | 당신이 태어난 오늘
저도 울고 있습니다 |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삼겹살 먹는 날 |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팽이 | 너를 어쩌면 좋으니
비 오는 날의 안부 | 외줄 타기

3.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로드킬 | 사랑은 묵이다
어쩌면 | 앉은뱅이 꽃
들꽃 사랑 | 개불
자위(自慰) | 이장(移葬)
고래 | 마지막 소원
아름다운 낭비 | 뱀
손금 | 눈길
늙는다는 건?92 | 물구나무 서는 산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내통(內通) | 포옹 | 은행
미소눈물 | 사과

4. 흐린 날이 난 좋다

부채 | 대나무
민들레 | 백목련
그대는 | 허수아비
맞춘다는 것 | 때늦은 고백
신용조회 | 청개구리
자동차 | 견공(犬公)
외사랑1 | 외사랑2
가시 | 비우기
크다는 건 | 아름다운 세상
구인광고 | 사랑은
당구1 | 당구2
흐린 날이 난 좋다

서평 | 삶의 원형을 찾아가는 체험의 시학 - 손희락

저자소개

공석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명 추암(秋岩) 1960년생 충남 성환 고향 한국문인협회 회원 고양문인협회 수석부회장 파주문인협회 회원 2021년 現 파주문화원 이사 파주문예대학 시창작 교수(2020) [저서] 1시집 『너에게 쓰는 편지』 2시집 『정 그리우면』 3시집 『나는 시인입니다』 4시집 『흐린 날이 난 좋다』 5시집 『지금은 너무 늦은 처음이다』 6시집 『당신의 마음은 빈집』 시화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시창작론 『글이 시가 되는 길』
펼치기

책속에서

외발자전거

휘청휘청 춤을 춘다
어릿광대 바라보듯
연민 가득
위태로운 시선

흔들리지 않으려
뒤로도 가고
넘어지지 않으려
쉬어도 가고

멀리보기 위하여
날아도 보고
의지할 데 없어서
손도 내어주고

급하게 갈 일 없어
외발이면 충분하다
제동이 필요 없는
느림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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