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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4643014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10-09-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Chapter1. 서장: 항상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다
Chapter2. 자기경영: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시간을 사용하라
Chapter3. 이익경영: 효율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라
Chapter4. 조직경영: 지시체계를 효율적으로 갖추기 위해 노력하라
Chapter5. 정보경영: 인맥형성과 정보습득으로 시간효율성을 높여라
Chapter6. 자신에게 최적화된 시간사용법을 만들어라
맺음말
감수의 글
책속에서
경영자는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지 말라!
이런 말을 들으면 ‘점심 먹을 시간을 아껴 일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는 독자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경영자의 시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식사시간도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경영자는 12시에 딱 맞춰 점심을 먹으러 갈 필요가 없다.’라는 뜻이다. 도중에 일을 중단하면 다시 일을 시작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때까지 엄청난 시간의 손실이 생긴다.
‘전화를 받고 났더니 어디까지 일을 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누구나 이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으리라. 경영자가 행하는 의사결정과 아이디어 창조와 같은 업무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12시에 딱 맞춰 일을 중단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점심식사는 업무가 일단락 된 후에 먹으면 그만이다. 경영자에게는 그 시간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점심시간에 줄을 서서 점심식사를 먹는 사람과 일을 일단락 짓고 먹는 사람이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날지 생각해 보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도중에 일을 중단했을 때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25분이 걸린다고 한다.
한편 한창 붐비는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러 가는 것과 손님이 줄어 한산해진 뒤에 점심을 먹으러 가는 일을 비교해 보자. 대기시간을 고려하면 적어도 식사에 쓰는 시간에 15분은 차이가 난다. 즉 합계 40분의 차이가 발생한다. 1년의 휴일을 120일라고 잡으면 연간 노동일수는 245일이다. 그 경우 양자의 점심시간에 드는 시간의 차는 무려 163시간에 달한다. 1일 8시간 노동을 한다고 가정하면 20일 이상의 시간에 필적한다. 이만큼의 시간을 확보한다면 다양한 일이 가능하다. 즉 12시 정각에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것은 그 시간만큼 금전 상 손실이라고 생각하자.
나는 얼마나 벌고 있을까?
자, 그러면 여기서 당신의 시급의 원천인 ‘벌이’를 계산해 보도록 하자. 이것은 ‘회계 상의 이익’이 아닌 순수하게 ‘얼마만큼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나?’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최근 현금흐름(cash flow)의 개념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재무제표라고 하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중시되었지만 제3의 재무제표로써 ‘현금흐름표’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다.
현금흐름을 보면 자금구조가 한 눈에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사실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보는 법도 어렵고 작성법 역시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이다. 작성과 활용을 위해 전문지식을 또 습득해야 한다면 꾸준히 이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이 현금흐름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지표에 대해 알아보자. 그것은 바로 ‘자유현금흐름’이다. 자유현금흐름은 현금흐름표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더한 개념이다. 자유현금흐름은 1년을 통틀어 벌어들인 돈 중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금액을 의미한다. 즉 자유현금흐름이 ‘회사전체의 벌이’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