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만난 사람

진주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학업을 마치고 1974년부터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85년 동작 교육청에서 5년간 재직하며 1987년 관동산악연구회를 창립하고 1988년 동 연구회 회장직 취임. 교직원 친목 모임을 통해 수만여명과 함께 산행활동을 하였다. 정년을 5년 앞 둔 1995년 공직을 떠나 본격적으로 국내.외 산을 탐방하기 시작하여 어렵게 세계 일주를 마치고 본 소설책을 펴내게 되었다. 등반경력 40년 (약 3000여개 산 등반) 서유럽 7개국, 동유럽 6개국, 아프리카 10개국 아시아 20개국, 북미 3개국, 남미 7개국 탐방 해발 5,695m 킬리만자로 등정. 안데스산맥 최고봉 6,950m 아콩카과 등정 네팔 희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정 6회에 걸친 백두산 등정 및 일본 북 알프스 등정 그 외 약 50여 개국의 산 등정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한국일보, 동아일보 등에 칼럼 기고 '초보자를 위한 등산 가이드', '우리 산 길잡이', '한국의 산 여행', '한국 600명산 탐방기'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한국 800명산 탐방기', '한국 1000명산 견문록' 저자 세계일주 문화유산 답사기 한국등산연합중앙회 초대회장 역임 현 관동산학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