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나인 우리 더욱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제1장 이미 하나인 우리 더욱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만남의 시
사랑의 편지
살아가는 동안에
아무래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자 행복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대와 함께 가는 길에서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날엔
그대와 나는
나는 너의 이정표가 되어줄래
그대여 고맙습니다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나는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이미 하나인 우리 더욱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나에게는
그대는
슬프지 않게 살으려 한다
내가 모든 것을 버려도
아무리 볼품없는 들꽃이라도
별이 뜰 때 그리운 사람은


제2장 인연이 얼마나 깊고 깊어야

서로에게 힘을 주는 사람으로
사람이 사는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은
사랑엽서
자라던 키가 멈추는 이유는
자화상
삶이 고달플수록
나에겐 그대가
행복은
인연이 얼마나 깊고 깊어야
사랑의 시작은 고백부터다
기다리는 게 사랑이지
내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그리움의 주인에게
마음 정리를 합니다
물처럼
나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만나다 보니
사랑은 맨 가장자리의 배춧잎이다
좋은 햇볕에 물든 단풍처럼
사진 1
사진 2
사진 3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