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 사이에 동시가 있다

그 사이에 동시가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 읽기)

이도환 (지은이)
소야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 사이에 동시가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사이에 동시가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아동 문학론 > 평론
· ISBN : 9788994706962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아동문학평론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이도환 평론가의 동시평론집이다. 아동문단에서 새롭게 발표되는 동시집들을 두 권씩, 때로는 세권씩 묶어서 주제별로 비교 분석한 특별한 평론들이 27편이나 묶여 있다.

목차

* 서문 : ‘동시’는 구체적인 사물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다 004

[1부] 인심(人心), 도심(道心), 동심(童心)
- 천상(天上)에서 지상(地上)으로, 지상(地上)에서 천상(天上)으로 015
- 일상(日常)에서 예술(藝術)로, 나비처럼 022
- 인심(人心)과 도심(道心), 그리고 동심(童心) 029
- 서로 다른 세 가지 시선, 그러나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네 038
- 사랑이란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045
- 어제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궁금한, 두 시인 051
- “집으로 잘 돌아왔어요, 어머니.” 060

[2부] 천장부(賤丈夫)와 대장부(大丈夫)
- 너의 눈으로 나를 보다 078
- 안으로부터 차오르다 084
- 기억(記憶)하면 사라지지 않는다, 연대(連帶)하면 넘어지지 않는다 091
- 천장부(賤丈夫)와 대장부(大丈夫) 097
- 멀리 갈수록 가까워진다 104
- 지도와 나침반 110

[3부] 마이너스와 마이너스
-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길러주는 장작 패는 소리 119
- 묶어주고 같게 하는 마법의 세계 127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33
- 장수(長壽)의 비결 140
- 마이너스가 마이너스를 만났을 때 147
-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계속… 155
- 땅과 바다에서 진정한 나를 찾다 161

[4부] 너와 나, 억만 년 후
- 계속 성장하면 내가 사라진다 169
- 내가 기억하는 것의 총합이 바로 나다 176
- 참여와 연대, 관심과 포옹…그 위험한 아름다움 185
- 누가 눈보라 속에서 푸르른 송백(松柏)을 보았는가 193
- 시(詩)는 주장하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201
- 억만년이 지난 후 만나는 너와 나 207

저자소개

이도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역사를, 대학원에서는 문학을 공부했다. 2003년 계간 <아동문학평론>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후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문학평론집 『소통의 미학』(2018), 청소년을 위한 동양고전 이야기『한 권으로 끝내는 동양사상』(2023) 등이 있다. 2019년 『소통의 미학』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시(童詩)’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매우 좁다. 또한 실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지도 않다. 현상을 파악해 생각을 정리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혹은 예전에 갖고 있던 생각을 가지고 현재의 모습을 재단하고 있다. 게다가 명료하지 않고 어슴푸레하다.
어린이를 뜻하는 ‘동(童)’에 ‘시(詩)’가 결합된 ‘동시(童詩)’를 한자어가 아닌 순수 우리말로 표현하면 무엇이 될까? 혹자는 ‘어린이를 위한 시’라고 말하기도 하고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어린이가 지은 시’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현재의 실상과 가까운 것일까.
‘동시(童詩)’는 구체적인 사물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다. 구체적인 사물이 아닌 추상의 개념을 설명하는 단어는 시대에 따라 그 해석에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 서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