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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그림자 유혹

물 그림자 유혹

박신애 (지은이)
북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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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그림자 유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물 그림자 유혹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4728384
· 쪽수 : 402쪽
· 출판일 : 2020-07-01

책 소개

박신애 에세이. 세상을 누구보다 깊고 넓고 따뜻하게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시인이며 수필가, 소설가인 저자 박신애는, 하룻밤 사이 남편을 잃은 후 어찌할 수 없는 슬픔과 허무로 괴로워하다, 그 안타까움을 달래보려 살아생전 남편과의 지난 50여 년 추억을 불러내는 작업에 돌입한다.

목차

제 1장. 내 인생의 제 2막
미국으로 떠나다. 30
14 Embakment Rd. 36
남편과의 첫 만남 42
찰스 강변의 데이트 46
축복받은 결혼 58
부부가 되어 65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탄생 70

제 2장. Miami 야자수 아래
새로운 보금자리 76
영광스러운 만남 77
길에서 길을 묻다 81

제 3장. 방황의 세월
농장을 찾아다니며 90
7022 Hunter’s Glen 92
샌프란시스코에서 103

제 4장. 난 어디서 왔는가?
나의 어린 시절과 6.25 전쟁 106
나의 은인 영아원 선생님 113

제 5장. 고국의 하늘 아래
조국의 부름을 받고 120
<율산>의 탄생 124
문학에 첫발을 디디며 126

제 6장. 새로운 장을 열다
다시 미국으로 140
나파(Napa)에서 149
<율산 아메리카>(Yulsan America)의 창설 154
Chestnut(밤) 목장 159

제 7장. 새로운 경험들
늦둥이 대학생 168 <율산>의 추락 170
시아버님의 미수식 174
남편의 헌신과 사랑 176 <율산 아메리카> 문 닫다 193
생활 전선에서 199

제 8장. 남편의 병환
30년 정든 집을 떠나며 206
내리막길로 치닫는 건강 208
병원에서의 40일과 산내 마을 213
기적 같은 신장 이식 218

제 9장. 다시 이어지는 삶
남편이 받은 특허 224
직장을 옮기다 225
믿음직한 나의 딸들 230

제 10장. 또 다른 시작
은퇴를 결심하고 258
또 다른 챕터(Chapter)를 열며 259
값진 성공 270

제 11장. 영원한 이별
청천벽력 같은 이별 278
단풍잎 따라 가버리신 님 283
깊고 슬픈 밤 287
당신은 훌륭한 아빠 289
아빠가 그리운 딸들 291
그리움의 빛깔 294
학이 되어 만나리 314

제 12장. 어제, 오늘, 내일
홀로 길 찾으며 324
엄마는 요즘 그래 327
보랏빛 눈물 351
낙엽 진 길 따라 걸으며 355

제 13장. 물 그림자 유혹
너무도 아까운 당신 358
이론 핵물리학자 360
과학자의 고뇌 368
빛 안에 머무시다 372

제 14장 가던 걸음 멈춰 서서
걸음마다 초롱불 밝히고 378
물레방아가 돌려놓은 세월 391
여든 길목을 지나며 396

저자소개

박신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박목월 시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등단한 시인이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간호사로 도미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였다. 그동안 『고향에서 타향에서』, 『찬란한 슬픔』, 『언덕은 더 오르지 않으리』, 『엄마는 요즘 그래』, 『지평선』, 『너무 멀리 와서』, 『그리움의 그림자 따라』 등 시집과 수필집 6권, 자전적 수상집 『물 그림자 유혹』, 평생을 질문하며 매달려온 존재에 대한 깊고도 넓은 시인의 철학적 사유가 드러나는 『푸념 닮은 기도』, 그리고 10년간 정신병동에서 근무하며 겪은 경험과 현대인의 정신질환에 대한 연민을 담은 첫 정신병동 소설 『보랏빛 눈물』이라는 소설집 1권을 출간하여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모곡 『血의 강』은 인생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고마웠고 사랑했던 머잖아 만날 어머니를 기리는 저자의 애절한 후회의 기도요 사모곡이다. 간호사로 일하며 물리학자 남편의 오랜 병간호 중에도 조깅과 집필도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봉사의 삶을 살아온 시인의 긍정적인 태도에, 네 자녀 모두 존경과 사랑으로 그녀의 글쓰기를 지지하고 있다. 현재 재미 시인협회 회원으로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거주하는 저자는, 새벽마다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며 숨이 이어지는 한 글쓰기를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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