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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티끌

(하나님은 믿지만 여전히 상처투성이인 신앙인들을 위한 이야기)

진 커밍스 (지은이)
새물결플러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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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티끌 (하나님은 믿지만 여전히 상처투성이인 신앙인들을 위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475266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4-04-23

책 소개

인터넷 독자들을 울린 감동 실화. 저자는 7번의 교통사고, 성폭행, 인신매매, 천국체험, 암 등을 모두 겪고도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책을 출판하면서까지 자신의 치부와 같은 어두운 과거를 밝히는 이유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신음소리, 고통보다 깊은
왜 나만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나 /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 할머니의 배교

2장 고통, 필요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
일곱 살 때 깨달은 '악' / 너, 우리 교회 안 갈래? / 흉악한 담임선생 / '동이'를 만나다 / 이단 학교로 끌려가다 /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 인신매매단으로부터의 탈출

3장 사랑, 꿈을 꾸다
절대음감 소녀, 대학에 들어가다 / 첫사랑의 배신 / 가출을 하다/ 꿈을 향한 미국 생활

4장 천국, 그 위대한 선물
한인 목사님을 만나다 / 기자가 되다 / 숨이 끊어지다
/ 죽음 이후의 세계를 보다 / 천국에 다녀온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 사업을 시작하다 / 살모넬라로 또다시 죽음 앞에 가다

5장 회심,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주님, 저는 죄가 없어요 / 나의 딸아 용서해라 / 주님,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 신문사 발행인이 되다 / 도망간 중국 여인

6장 교만, 죄의 뿌리
종교 생활에 심취하다 / 영적 교만에 빠지다 / 신령한 사람이 되다 / 그분의 음성을 듣다

7장 거듭남,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
거듭나다 / 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 / 다섯 명의 천사들 / 세상 물질을 모두 내려놓다 /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 그분의 사랑 /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

에필로그

저자소개

진 커밍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외국 생활에 원래 한국 이름보다 영어 이름인 진 커밍스가 익숙하다. 험악한 40여 년의 인생 동안 어떻게 하면 고통받지 않고 죽을 수 있을까를 수도 없이 고민하며 살았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제는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고 있다. 1990년 미국으로 이민 가서, 필라델피아 미주 동아일보사 외국부 기자, 「선데이타임즈」(Sunday Times)와 「코리안 위클리」(Korean Weekly)의 사업국장을 거친 후 「코리안 위클리」와 「아시아 포스트」(Asia Post)의 발행인을 역임했다. 또한 광고 회사(Action Advertising Inc.), 인테리어디자인 회사(Concept-Touch Interior Design), 건축 회사(Cedarland Construction Inc.), 레스토랑(Cafe M Inc.)을 운영하고, 뉴욕 쿠튀르 패션쇼 인터내셔널 디렉터로 일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그 외에도 미 육군 예비군 및 ROTC 자원봉사 상담가로 미 육군 사령관에게 6개의 표창장을 수상하고, 2000년 솔리스트앙상블 케네디 센터 공연을 주최하고, 2004년에는 전라남도 해외투자 유치 자문위원관으로 활동하는 등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의 자리에 올랐었다.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세상일은 모두 내려놓았지만 진짜 인생을 다시 사는 축복을 누리며 현재는 간증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신앙 작가로서의 삶을 준비하며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신앙 칼럼을 통해 다양한 그리스도인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bbbamerica@gmail.com facebook.com/jean.cumming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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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SNS를 통해 글을 쓰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그들의 메시지는 평범하지 않았다. 그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 중에 있었다. 가슴을 찢는 듯한 절규로 가득한 그들의 메시지를 읽으면 어둡고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지쳐 스러져 있는 것처럼 가련해 보였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 힘겹게 신음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두 가지 마음이 있었다. 그들을 돕고 싶은 마음과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음. 그때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왔다. "너무 아프다." _1장 신음소리, 고통보다 깊은


나는 쌀집 앞에 서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봤다. 그 아저씨는 엄마에게 멱살을 잡히고 구타를 당하면서도 섬뜩한 눈초리로 나를 노려보았다. 그 분노의 눈빛이 지금도 생생하다. 나는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무서워졌다. 엄마의 울부짖음, 그 아저씨의 무서운 눈초리는 그날 이후 줄곧 나를 쫓아다녔다. 나는 내가 더러운 존재라고 느꼈다. 그때 나는 벌써 죽음이 무엇인지,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일곱 살짜리 아이가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처럼 가혹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_2장 고통, 필요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


그 어떤 기적으로도 인간은 갑자기 성화되지 않는다. 그것이 천국 체험이라고 해도 말이다. 인간이 가진 죄성 때문이다. 성화와 체험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믿음은 결코 자기 의지로 얻을 수 없고, 눈으로 본 것으로 믿음을 유지할 수도 없다. 천국의 아름다움을 보고 왔다 할지라도 육신으로 돌아오는 즉시 인간은 육신의 것, 땅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 천국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고난과 수고로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온전한 믿음은 천국을 본다고 생기지 않았다. 그저 '그래. 천국이 정말 있구나. 알았어. 이제 열심히 일해서 이 땅에서 성공해서 멋지게 살다가 천국에 가면 돼'라고 생각했다. _4장 천국, 그 위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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