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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9479202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4-12-19
책 소개
목차
1부. 변덕스러운 소비자, 급변하는 마켓 트렌드
o 타깃이 세분화되고 있다
o 소셜 커머스는 마켓이 아니라 미디어 사업이다
o 복합 쇼핑몰에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o 클라우드와 크라우드로 변하는 라이프스타일
o 인터넷 개미 상인과 골목 상권을 살려야 한다
o 유럽에서 뜨는 소매 마켓이 있다
o 신개념 소셜 커머스인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o 한국형 드럭 스토어에 관심을 가져라
2부. 트렌드 마케팅의 99%는 PR이다
o 디지털 시대에 유럽은 아날로그 벽 광고에 목숨 건다
o 불황에도 먹히는 PR은 따로 있다
o 창조적 브랜딩의 3가지 법칙
o 히트 상품, 가격 책정에 비밀이 있다
o 상품이 아니라 국가 브랜드가 구매 충동을 자극한다
o 최고의 마케팅 PR은 소비자 보호에서 시작된다
o 공짜 마케팅의 새 트렌드를 읽어라
o 에버랜드만의 고객 만족 서비스에서 힌트를 얻자
o 광고의 핵심은 접촉이다
o 기업 생존의 키는 에코 디자인에 있다
o 똑똑한 3D 방망이를 선점하는 것이 광고다
o 소셜 미디어 시대에 차별화된 PPL 전략은 무엇인가?
3부. 마켓 유지? 마켓 트렌드 창출이 답이다
o 복합 쇼핑몰 시대, 키오스크가 미래형 마켓이다
o 전통 시장 활성화가 신규 마켓을 만든다
o 때론 불편함을 팔아라
o 마켓 트렌드의 극과 극은 통한다?
o 홍콩 시티슈퍼에서 푸드마켓 트렌드를 엿보다
o 일본과 한국 백화점의 새로운 변신
o 아웃렛 마차에 빨리 올라타라
o 지역마다 차별화된 마켓 테마를 살려야 전통 시장이 산다
o 능력자, 유통 시장을 쥐고 흔들다
4부. 디지털 컨슈머의 트렌드를 잡아라
o 움직이는 고객, 트랜슈머의 길을 읽어라
o 불황일수록 고객은 힐링과 치유를 갈망한다
o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에 대비하라
o 진화하는 디지털 싱글족
o 밑바닥 트렌드가 곧 비즈니스다
o 실버 모바일족에게 배려를 팔아라
o 면제점, 이제 트랜슈머에 집중하라
o 쇼핑, 땀을 빼버리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불황일수록 작은 가게 경영자들은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큰 그림은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불황기에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끊임없는 마케팅 전략과 전술을 기획하고, 집행하고, 피드백해야 한다. 혹한의 불황에도 먹히는 PR 방식과 마케팅은 있는 법이다.
- ‘불황에도 먹히는 PR은 따로 있다’ 중에서
홍보는 소비자 중심이 아닌 아이디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미국 의류 업체인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세전 이익의 10%를 환경 단체에 기부한다. 어느 제품을 구매할 때 사회적 양심만이 아닌 그 회사의 철학에 동조하는 것이다.
- ‘창조적 브랜딩의 3가지 법칙’ 중에서
3D 프린터의 발달이 답답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해방시키는 사건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지금까지 교실에서 배웠던 모든 콘텐츠가 무용지물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수업만이 필요한 세상이 온다. 개인이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게 될 것이다. 1인 기업, 혹은 신생 벤처 기업인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위협하는 스마트 시대가 열렸다는 얘기다.
- ‘똑똑한 3D 방망이를 선점하는 것이 광고다’ 중에서
이제부터 전통 시장을 신명 나는 곳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 매입과 판매를 분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전통 시장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전통 시장 살리기는 돈만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전통 시장에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상상력과 도전 정신이다.
- ‘전통 시장 활성화가 신규 마켓을 만든다’ 중에서
최근에는 고정 고객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변심하는 소비자가 상당하다. 조금 더 할인해 주면, 조금 더 얹어 주는 행사를 하면, 조금 더 서비스가 좋으면 언제든 다니던 가게를 바꾼다. 그렇다고 떠나는 소비자를 원망해선 안 된다. 변심하는 고객, 떠나는 고객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트랜슈머Transumer 고객에게는 트랜비스Tranvice를 제공하라.
- ‘움직이는 고객, 트랜슈머의 길을 읽어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