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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이야기

시마노 이야기

(동네 철공소에서 자전거 업계 1위가 되기까지 세계를 제패한 성공 스토리)

야마구치 가즈유키 (지은이), 손은환, 강지운 (옮긴이)
엘빅미디어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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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마노 이야기 (동네 철공소에서 자전거 업계 1위가 되기까지 세계를 제패한 성공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481903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1921년 일본 오사카 부 사카이 시에서 동네 철공소로 출발한 자전거 부품 제조 회사 ‘시마노’가 오늘날 세계 17개국에 5500여 명의 사원을 거느린 업계의 최강자로 우뚝 서기까지 시마노의 90년 역사를 생생하게 담은 풀 스토리. 노련한 스포츠 저널리스트가 반년에 걸쳐 경영진, 설계·개발자, 디자이너 등 시마노의 수많은 주역들과 주변 업계 인물들을 찾아다니면서 이 회사의 놀라운 성공 비밀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목차

프롤로그

stage 1 상식을 깬 STI의 충격
작은 시골 마을 경기에서 극비리에 추진된 STI 실전 투입 | 브레이크와 변속 레버를 합치다 | 정상을 앞두고 다리를 내린 자전거 사나이의 울분 | 승리의 순간 개발진의 얼굴이 떠올랐다 | 그 유명한 캄파놀로가 따르다!

stage 2 듀라에이스 탄생
미국 시장을 사로잡은 마법의 가방 | 시스템 컴포넌트로 시장의 절반을 손에 넣다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긴장감을 전해준 나카무라의 유럽 보고서 | 처음으로 풀 모델 체인지, 본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stage 3 에어로의 좌절
파격적이었던 에어로 시대의 도래 | AX에 대한 클레임이 태풍처럼 밀려들다 | 영업기획부를 세워 사내 체제 일신 | 사이클론의 곤노 요시와 게이조 전무 | 게이조 전무의 선문답 | 600EX로 시마노 본래의 기능 노선을 회복 | 스포츠 타입은 쿠페처럼 앞이 처지게 | 선투어를 따돌린 상품

stage 4 SIS 탑재
포지트론 방식의 나가노, 슬런트 패러럴 방식의 고자키 | AX에도 SIS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 | 예상 밖의 등장, SLR 브레이크

stage 5 라이벌
시마노는 좋은 상품을 만들고 선투어는 좋은 제품을 만든다 | 가와이 준조와 시마노 게이조 | 상인의 고장 사카이 | 도요타보다 먼저 개발한 냉간단조 | 냉간단조의 마쓰모토 슈조

stage 6 레이싱 팀
북녘의 대지를 달리는 남자들 | 일본인 최초로 투르 드 프랑스 출장 | 암스트롱 단 한 사람을 위해

stage 7 MTB로 대전환
동물적인 직감으로 승부를 걸다 | 세계선수권 3일 전에 최신 XTR 투입 | 사내 경쟁으로 에어라인스를 상품화

stage 8 애틀랜타 프로젝트
더욱 커진 야망, 애틀랜타 프로젝트 | 9단화의 이점 | 스키비의 신뢰 |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 불만 제로의 바탕에 있는 것

stage 9 새로운 역사
선도 기업 | 개점 전날 전해진 부고 | 뛰어난 집중력과 통솔력으로 개발을 이끈 게이조 | 지난날의 라이벌은 새로운 세상으로 떠났다 | 세 대의 화살 | 새로운 꿈

에필로그

저자소개

야마구치 가즈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군마 현 마에바시 시에서 태어났으며,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불문과를 졸업했다. 자전거 전문지에서 근무하다 1996년 8월 프리랜서로 독립하여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자전거를 시작으로 탁구, 보드 경기 등의 선수들을 취재해 각종 스포츠 신문과 잡지에 투고하고 있다. 투르 드 프랑스를 취재한 것은 1988년부터로 <제이 스카이 스포츠> 방송의 현지 리포터도 맡았다. 1997년부터 재팬 컵 등 일본에서 열리는 자전거 국제대회나 올림픽 경기에서 홍보를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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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 법학과 졸업. 작가/번역가/출판기획자. 창작집단 ‘충일재’ 대표이다. 저서로는 『만화로 배우는 박문각 공인중개사』, 『만화로 배우는 형사소송법 판례 120』 등이 있으며 『자전거학교』, 『스포츠 사이클링의 60가지 비법』, 『로드 바이크의 과학』, 『시마노 이야기』 등을 번역/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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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법학과 졸업. 작가/번역가. 창작집단 ‘충일재’ 실장이며 영화웹진 '앙뚜라지' 편집장이다. 저서로는 『만화로 배우는 박문각 공인중개사』, 『만화로 배우는 형사소송법 판례 120』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기적의 나뭇잎, 이로도리』, 『로드 바이크의 과학』, 『시마노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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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시마노는 ‘시스템 컴포넌트’라는 새로운 발상으로 자전거의 역사를 바꾸는 중이었다. 부품 하나하나를 특화시켜 생산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구동계는 단순히 낱낱의 부품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하는 컴포넌트로서 집합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선봉에 선 제품이 듀라에이스였던 것이다.


사람에 대한 투자,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를 할 줄 아는 회사였다. 그것은 상품 기획이나 개발에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디자이너가 미국에 가서 3개월이나 소매점을 둘러보고 있어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하라며 흔쾌히 보내주는 회사다. 요조는 “사람을 특정한 장소에 데려다 놓지 않으면 새로운 발상이 불가능한 면이 확실히 있지 않나요?”라고 말하면서 그런 점 때문에 지금의 시마노가 있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이제부터는 에어로의 시대다’ 하고 게이조는 확신했다. 시마노로서는 어떻게 해서든 캄파놀로를 따라잡고 싶은 강렬한 열망이 있었다. ‘캄파놀로의 복제품일 뿐이다’라는 시장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캄파놀로에는 없는 오리지널 노선으로 승부하자는 방침을 세웠고, 이를 위해서는 뭔가 혁명적인 것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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