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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전의 아시아

유럽 이전의 아시아

(이슬람의 발흥기로부터 1750년까지 인도양의 경제와 문명)

쵸두리 (지은이), 임민자 (옮긴이)
심산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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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전의 아시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 이전의 아시아 (이슬람의 발흥기로부터 1750년까지 인도양의 경제와 문명)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94844053
· 쪽수 : 736쪽
· 출판일 : 2011-03-31

책 소개

이슬람 발흥기로부터 유럽 식민지시대가 시작되는 18세기 후기까지 아시아, 즉 인도양 주변과 그 너머 지역들의 경제생활, 사회와 문명 간의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연구한 책이다. 이 책은 아시아 문명들, 즉 이슬람 문명, 인도 문명, 동남아시아 문명, 중국 문명들이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식습관과 의복 그리고 건축양식과 주거의 구조적 특징들을 검토한다.

목차

제1부

서론 페르낭 브로델과 ‘유럽 이전의 아시아’: 헌정 회고 대담

1장 배경설명: 담론의 통일성
1. 비교사의 문제들
2. 방법론과 그 적용
3. 인도양의 공간 시간 구조들

2장 아시아 문명 비교: 구조적 통합과 분화
1. 인도양의 통일성과 비통일성
2. 인도양 4대 문명의 정체성
3. 통합과 분화의 원리: 비평

3장 국가 사회 경제: 구조적 관계와 모순
1. 위대한 문명들의 대차대조표
2. 생산의 구조

4장 시간의 구조와 역사
1. 시간 이론
2. 시기구분의 방법
3. 역사적인 예들

5장 공간의 구조와 사회
1. 공간과 시간개념
2. 공간을 통한 사회적 정체성
3. 공간의 물리적 구조
4. 평원: 공간의 위상 경계와 정주농업
5. 유목민 건조지 사막
6. 바다

제2부

6장 사회적 정체성 I: 음식과 음료
1. 일반 이론
2. 음식과 요리

7장 사회적 정체성 II: 의복, 상징적 권력의 건축, 주거
1. 의복과 사회적 관습
2. 건축과 주거

8장 토지와 그 생산물: 시골 생산의 구조 - 218
1. 정주농업의 합리적 근거와 유형
2. 정주농업사 속의 수력학
3. 시골 사회의 구조: 계층화의 층위

9장 동물과 그 주인: 유목민과 유목
1. 일반 문제
2. 유목 목축민의 역사적 역할
3. 동물 돌보기

10장 인간의 손과 그 제품: 공업 생산의 구조
1. 기계화 이전 공업의 원리
2. 직물공업
3. 야금공업
4. 유리와 도자기

11장 도시의 역사적 차원들
1. 기호학적 위상학과 도시사
2. 종교와 도시화패턴
3. 도시 위계의 정치 경제적 차원들
4. 도시사의 시간적 차원들
5. 도시화의 사회적 차원들

12장 결론
1. 영속적 기억
2. 인도양 역사의 역동적 단계들

역자 후기
용어 해설
역자 해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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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쵸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쵸두리는 런던 대학교의 아시아 경제사 교수이자 인도양 연구 센터 소장이다. 《아시아의 교역세계와 영국 동인도회사 1660~1760》과 《인도양의 교역과 문명: 이슬람 발흥기로부터 1750년까지의 경제사》를 비롯하여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그는 영국 아카데미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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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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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 서문에서

자기만의 편협한 분야와 연대기를 연구하는 아시아의 전문 역사가들은 경제적·사회적 생활의 구조적 총체성을 보지 못하고, 자기 지역의 경험을 독특하거나 특별한 것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흔히 있다. 한 예로 무굴 제국의 쇠퇴를 다룰 때에도 중국의 명나라와 이란의 사파비 왕조, 오스만 제국에서 일어났던 유사한 사건들을 전혀 참조하지 않은 채, 마치 제국의 해체가 역사상 새로운 현상인 듯 또는 인도아대륙에만 국한된 것인 듯 논의한다. 중동을 다루는 역사가든 인도나 중국, 일본을 다루는 역사가든, 아시아의 역사가들은 자기 지역의 역사과정을 아시아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기보다는 서양의 유럽 지역과 비교하는 데 훨씬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아시아에 미친 식민지의 충격은 교역의 흐름을 과거의 위도 방향에서 경도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데 국한되지 않았다. 그 충격은 아시아의 지적 사유도 유사한 방향으로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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