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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4965642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믿음은 관계로 완성된다
Part1_ 믿음은 기다림을 먹고 자란다
● 부모의 욕심이 기다림을 방해한다
● 아이보다 자신이 더 중요한 부모는 늘 조급하다
● ‘1차선’보다 ‘왕복 10차선’이 낫다
● 맹목적 믿음은 직무유기다
● 아이에게 자존감이 생기는 순간 기다림은 끝난다
● 사소한 부부싸움도 아이의 믿음을 흔든다
Part2_ 아이는 부모를 뛰어넘을 잠재력이 있다
● 낯선 타국에서 ‘나보다 나은 아이’를 보다
● 부부가 함께하면 아이는 더 바르게 성장한다
● 때론 타인이 내 아이의 잠재력을 먼저 본다
●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은 어른이 된다
● 워킹맘 vs. 전업맘? 본질은 엄마의 최선이다
● 노력 없이 지속하는 잠재력은 없다
● 어린아이라고 생각마저 어리지 않다
● 경험한 만큼 보이고 열린다
●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 한 우물만 파면 다른 잠재력을 놓칠 수 있다
Part3_ 부모보다 더 넓은 세상을 선물하다
● 나는 어떤 부모인가?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다
● 기회는 부모가 주어도 선택은 온전히 아이 몫이다
●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면 징검다리가 필요하다
● 학업보다 감정 배려가 먼저다
● 단지 영어만을 목적으로 유학갈 필요는 없다
● ‘최고’보다 ‘최선’이다
● 쉽고 편한 길에선 넓은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 부모의 노력만큼 아이의 노력도 필요하다
● 과정을 제대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 가다 아니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 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운다
Part4_ 믿음으로 거리를 좁히다
● 간섭은 아이를 달아나게 하고, 믿음은 다가오게 한다
● 멀리 있을수록 안전기지 역할이 중요하다
● 깊은 마음을 전하는 데는 편지가 최고!
● 결과가 아닌 노력을 믿어줘야 부모와의 거리가 가까워진다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건 옛말이다
● 따로 또 같이 가족여행이 관계에 깊이를 더한다
● 강요와 설득은 다르다
● 아이 말에 토를 달면 아이는 입을 닫는다
● 사과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 일관성과 형평성이 아이들끼리의 거리를 좁힌다
Part5_ 나, 너, 우리를 꿈꾸다
● Men for others
● 힘든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을 배우다
● 일상에서의 사소한 나눔도 나눔이다
● 더 크게 나누기 위해 성공을 꿈꾸다
에필로그_ 부모에게서 부모 됨을 배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길을 넓게 내고, 아이가 자유롭게 넓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넓은 길을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앞으로 가는 속도는 다소 느릴 수 있지만 결국 아이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니 너무 조바심낼 필요가 없다.
아이를 믿을 수 있는 시점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 판단의 기준은 아이의 자존감이다. 아이가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이 되면 그때부터는 아이를 완전히 믿을 수 있다.
아이 앞에서 싸우고 갈등하는 모습을 들키지 않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부부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자녀교육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