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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외국인이 본 한국
· ISBN : 9788995057155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00-06-20
책 소개
목차
- 한국어 판을 내면서
- 머리말
제1장 한일전쟁, 그 격렬한 가상현실의 세계
1. 이것이 반일문학이다
이성수 <바이러스 임진왜란> / 백낙범 <1999, 한일전쟁> / 김진명 <묵우화꽃이 피었습니다> / 안봉선 <용의날> / 전여옥 <일본은 없다>
2. 일본, 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인, 세계에서 일본에게 가장 지기 싫어하는 민족 / 한국인이 상상하는 일본
3. 반일문학의 창작비법 20
이름작성 -'쓰끼다시'와 '맛세이' / 열도의 침몰, 그 필연적 운명 / 일본인의 외모 -뻐드렁니 콤플렉스 / 일본인의 성격 -교활한 이중가면 / 여자하면 일본여자 / 추넉 남녀 혼탕의 비밀 / 외설과 예술, 성적 표현의 몇가지 층위 / 일본의 에로스를 알자 / 칼과 사무라이, 그 잔혹의 미학 / 악의 꽃, 일본 만화 / 문화가 없는 나라, 일본 / 경제 대국의 토끼장 주택 / 일본은 잡신들의 천국 / 천황과 일왕 / 전일본의 스파이화 / 자위대의 검은 야욕 / 한반도의 통일은 곧 일본의 파멸 / 한국어 속의 일본어 -좃도 맞대구사이 / 선천성 영어회화결핍자들의 나라 / 한국인이 애창하는 일본노래
4. 실제로 창작해 보는 반일소설
작품1 : 반일소설 <1999년 한일 가전제품 전쟁> / 작품 2 : 반일소설 <사쿠라꽃이 졌습니다> / 작품 3 : 반일체험기 <한국은 있다>
5. 반일 문학의 전망
꽃피는 반일 문학 / 반일을 이용한 기업광고 / 반일 서적의 표지 디자인 방법
제2장 조성왕조, 반일문학의 기원을 쫓아서
1. 반일 문학의 원조
임진왜란 또는 분로쿠의 역 / 조선의 상처와 원한 / 조선시대 최고의 반일소설 <임진록> / <임진록>의 몇가지 구성 요건 / 조선의 <임진록>과 한국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 조선인의 눈에 비친 당시의 일본
객관적인 안목이 돋보이는 신숙주의 <해동제국기> / 조선의 소중화사상 / 조선인의 대일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김인겸의 <일동장유가> / 김인겸의 <일동장유가>는 조선판 <일본은 없다>
제3장 한국에서 체험한 '극일론'
1. 불성실한 '극일론'
서울대에서는 일본어를 가르치지 않겠다 / 한국인은 일본전공 박사가 없다 / 한국의 매스컴, 일본관련 보도는 창작해도 좋다
2. 한국의 역사왜곡
'일본해'는 '한국해'였다 / 'KOREA'와 'KEROA' / 일본의 <만엽집>은 고대 한국어로 쓰여졌다?
3. 일본 문화는 한국 문화의 변조
'일본 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 한글 창제에 관한 한국인들의 몇가지 오해
4. 영원한 '극일'의 나라
이미 달성한 '극일' / '극일'과 표절은 별개다
5. 극일론을 실천하는 한국인
국위를 선양하는 한국인들 / 더 이상 개방할 것이 없다 / 한국은 있는가
제4장 한일 관계를 전복하자
1. '일본 제국주의'와 '일본'의 구분
일본은 자기 반성과 비판을 구분하라 / '종군위안부'와 '정신대'의 혼동 / 추한 일본인은 누구인가
2. 역사를 뒤집어본다면
작품 4 대체 역사소설 <대한민국, 일본침략 전말기>
이 책을 읽는 한국인들에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