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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필사

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필사

(오롯이 나로 살아가는 심리학과 치유 글쓰기)

한경은 (지은이)
서사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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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필사 (오롯이 나로 살아가는 심리학과 치유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6822478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11-24

책 소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 버리려 해도 버려지지 않는 마음의 티끌 같은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심리상담가 한경은은 『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필사』에서 “감정을 버린다는 건 곧 나를 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감정은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것이며, 눌러두거나 숨긴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심리학, 필사, 치유 글쓰기를 하나로 모은 신개념 ‘감정 지침서’★
★진짜 어른은 감정을 다스리는 게 아니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치유 글쓰기를 실천하는 심리상담가와 함께
복잡한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나를 정돈하는 100일의 심리 수업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 정의 내리기 어려운 미묘한 감정, 그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나의 기분과 상태. 이럴 때면 나의 감정은 아주 작고 까슬한 티끌이 된다. 티끌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도록도록 굴러다니고, 몸속 곳곳에 생채기를 낸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아프고 버거운 게 감정이라면 차라리 버리는 게 낫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대로 감정을 버리면 모든 게 괜찮아질까, 그 뒤에 나에게 남는 건 무엇일까. 우리는 버렸음에도 버려지지 않고, 놓았음에도 놓아지지 않는 감정에 관한 질문을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를 불편하게 살아간다.
이 책을 쓴 한경은 심리상담가는 ‘감정’은 ‘나’이기 때문에 ‘감정을 버린다’는 건 ‘나를 버린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니 섬세하고 깨지기 쉬운 이 감정을 잘 보듬어서 함께 살아야 한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감정을 꾹꾹 눌러 드러내지 않거나 안전한 장소에 숨겨 보이지 않게 잘 감춰둔다. ‘감정이란 다스리는 게 아니라 다루는 것’이란 걸 모르는 셈이다. 감정은 누른다고 없어지고, 숨긴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
감정과 함께 살아가려면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우선이다. 그 첫걸음으로는 나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그다음 나의 마음을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복잡하게 엉키고 헝클어졌던 감정이 단정하게 정리되면, 그때부터 오롯이 나의 힘으로 살아갈 안전지대가 생긴다. 이곳에서 나는 다른 이와 함께 살아갈 수도 있고, 나아가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나를 돌보며 내가 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을 굳건히 지킬 수 있다. 이 단계를 『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필사』에서 100일 동안 연습해보자.
방법은 쉽다. 하루 한 번 하루 동안 느꼈던 나의 감정을 돌아본 뒤 지혜와 통찰이 담긴 한 줄 명언을 통해 공감하고, 필사하며 깊이 이해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감정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읽고, 현 상태의 감정을 확인하는 질문과 생각을 확장하는 질문으로 나뉘어 있다. 곰곰이 생각하며 써보면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목차

PROLOGUE 자신과 삶을 다시 바라보는 가장 느린 방법

CHAPTER 1 감정 인식과 자기이해
DAY 001 감정 손님을 대하는 다섯 가지 태도
DAY 002 감정은 마음의 경고 시스템
DAY 003 나를 모른 채 살아간다는 것
DAY 004 앎은 모름에서 시작되는 것
DAY 005 느낄 때만 드러나는 세계
DAY 006 감정이 말해 주는 ‘나의 이야기’
DAY 007 삶을 흐르게 하는 감정
DAY 008 감정이 건네는 인생 안내문
DAY 009 ‘진짜 용기’란 두려움과 함께
DAY 010 두려움이 알려 주는 내면의 진실
DAY 011 무엇이 나를 그렇게 믿게 했을까
DAY 012 통제의 환상을 내려놓기
DAY 013 나는 모르고, 슬픔은 아는 것
DAY 014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할 것
DAY 015 분노와 통제욕구에 숨어 있는 고집
DAY 016 지워지지 않는 말, 지워도 되는 감정
DAY 017 ‘억울함’은 내 편을 들어 달라는 마음
DAY 018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법
DAY 019 안과 밖의 균형 이루기
DAY 020 무엇이 나이며, 무엇이 나를 덮고 있을까

CHAPTER 2 감정 해석과 자기수용
DAY 021 존재는 고쳐지는 게 아니라 드러나는 것
DAY 022 위태롭게 또는 위대하게 그리고 둘 다
DAY 023 자기신뢰가 부족할 때 생기는 일
DAY 024 몰라도 되는 미래는 그냥 두기
DAY 025 아쉬움, 더 겸허히 껴안을 것
DAY 026 아파도, 괜찮지 않아도 살아가기
DAY 027 그 무엇도 덜 아름다운 것은 없어
DAY 028 상처가 먼저 여는 문
DAY 029 억압과 해방의 사이
DAY 030 자기폭로에서 시작되는 해방
DAY 031 느끼지 못하면 알 수도 없는 것
DAY 032 불완전함과 친해지기
DAY 033 온전함이란 결여를 포함하는 것
DAY 034 조용한 항복, 자기해방의 길
DAY 035 인정, 결국 사랑을 배우는 과정
DAY 036 삶을 제한하지 않기
DAY 037 욕망을 인정하게 만드는 자존감
DAY 038 바라는 걸 포기하게 만드는 수치심
DAY 039 기쁨은 ‘나답게 존재’하는 경험
DAY 040 위대해지려 애쓰지 않아도

CHAPTER 3 내 삶의 주체 되기
DAY 041 괜찮지 않아야 보이는 것
DAY 042 조금씩, 나답게 살아가는 법
DAY 043 억압된 감정의 부메랑
DAY 044 언어를 잃은 다음, 다시 말하기까지
DAY 045 자기표현은 자기존재의 증언
DAY 046 자기진정성의 네 가지 차원
DAY 047 주시하고 관찰해야만 보이는 것
DAY 048 ‘나다움’이 곧 자유
DAY 049 조금씩, 내 쪽으로
DAY 050 타인의 언어로 나를 규정하지 말 것
DAY 051 나를 위해, 이제 내가
DAY 052 ‘좋은’ 사람, ‘나쁜’ 패턴
DAY 053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DAY 054 ‘좋은 능력’보다 ‘좋은 마음’으로 산다면
DAY 055 핵심은 내면의 일치감
DAY 056 과거를 품고 미래를 맞이하는 법
DAY 057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DAY 058 반응을 바꾸는 인식
DAY 059 억압적인 신념에 저항하기
DAY 060 잘 놀고 잘 배우는 여행

CHAPTER 4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힘 키우기
DAY 061 불완전한 존재들의 공존
DAY 062 상처받은 존재로만 머물지 않기
DAY 063 마음을 건네는 것의 의미
DAY 064 사랑할 때 알게 되는 나
DAY 065 두려움에 가로막힌 사랑
DAY 066 ‘혼자’는 선택, ‘함께’는 필수
DAY 067 동행, 좋은 벗 되기
DAY 068 당신도 나도 어쩌면 힘들었을 테니까
DAY 069 좋은 하루엔 좋은 사람이 있다는 공식
DAY 070 좋은 친구, 좋은 대화의 조건
DAY 071 조용히 무너지는 시간을 함께 견디기
DAY 072 내가 아닌 너에게 향하는 마음
DAY 073 경청은 나를 비움으로써 완성되는 것
DAY 074 나를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DAY 075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DAY 076 분노는 외로움의 또 다른 얼굴
DAY 077 주의! 나는 잘못 알 수 있음
DAY 078 ‘나―그들’ 구조에서 ‘나―너’의 관계로
DAY 079 같은 비에 단지 덜 젖었을 뿐
DAY 080 지성과 도덕의 원 안으로

CHAPTER 5 자기용서와 자기돌봄
DAY 081 내 중심을 회복하기
DAY 082 부탁할 수 있어야 거절할 수 있는 법
DAY 083 누가 뭐래도 내 편이 되기
DAY 084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믿을 만한 사람
DAY 085 상처와 함께 머무는 법
DAY 086 통과의 정석, 견디기
DAY 087 ‘지금’을 놓치지 않기
DAY 088 과거를 품고 현재를 사는 일
DAY 089 나한테 할 짓, 나한테 못 할 짓
DAY 090 행위와 존재를 구분하는 용서와 자기용서
DAY 091 쉬는 것도 능력
DAY 092 내 ‘욕구의 얼굴’을 다정하게 마주하기
DAY 093 그래도 돼, 그럴 수 있어
DAY 094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DAY 095 심판관 역할 그만두기
DAY 096 약함은 드러낼수록 강해지는 법
DAY 097 그림자, 어두운 반려자를 끌어안기
DAY 098 나를 살리는 글쓰기
DAY 099 내게 주는 가장 귀한 선물
DAY 100 인생을 다르게 플레이하는 법

EPILOGUE 더 밝은 의식의 빛으로

저자소개

한경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 대표. 통합예술치료학 박사. 심리상담과 의식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삶의 실존적 고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감정과 무의식을 섬세하게 읽어 내는 통찰과 변화를 이끄는 실천을 중요하게 여긴다. 쓴 책으로 『잡는 법과 놓는 법』 , 『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ealing_n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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