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함수의 치명적 유혹

글머리에/비합리성 속에 미스터리가 있다

한밤중의 방문객
데니스 고센의 갑작스런 방문
단치히의 반대표
고센이 말하고자 했던 것
죽음을 부르는 균형(Equilibrium)
수요와 수요량의 차이
필린스 지하 매장의 판매 전략
칼과 자동차의 효용
오염면허와 브랜드의 상관관계
임용심사 D데이 전날의 파티
임용과 명예를 위한 위험한 게임
인간 본성에 대한 경제학적 사고
카누와 얌의 교환가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죽음들
배심원의 유죄 평결
'한계효용>0'이면 소비한다
조작된 연구 논문
효용 극대화의 진실
시간의 한계효용

이 책에는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누가 사람들을 죽였는가이다. 다른 하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합리적인 경제학의 세계가 현실적인 세계와 얼마나 닮았는가이다. 두 번째 수수께끼는 첫번째 수수께끼의 즐거움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