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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새뮤얼 헌팅턴 (지은이), 형선호 (옮긴이)
  |  
김영사
2017-04-03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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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책 정보

· 제목 : 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34977711
· 쪽수 : 528쪽

책 소개

저자 새뮤얼 헌팅턴이 밝혀낸 미국의 국가 정체성과 신문명 충돌의 경고. 전 세계 언론과 학계에 대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2017 스페셜 에디션. 두 개의 국가로 분열되고 있는 미국의 실체를 파헤치고 세계의 지형 변화를 예측한다.

목차

책머리에

I 정체성 문제
1. 국가적 정체성의 위기
2. 정체성에 대하여
3. 미국의 정체성 요소들
4. 앵글로-개신교도 문화

Ⅱ 미국의 정체성
5. 종교와 기독교
6. 등장, 승리, 침식
7. 미국 해체하기: 하부국가적 정체성의 등장
8. 동화: 개종, 앰퍼샌드, 시민권의 침식

Ⅲ 미국의 정체성에 대한 도전
9. 멕시칸 이민과 히스패닉화
10. 미국과 세상의 통합

Ⅳ 미국의 정체성 회복하기
11. 과거와 현재의 단층선
12. 21세기의 미국: 취약성, 종교, 국가 정체성

옮긴이의 말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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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새뮤얼 헌팅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 분야에 혁명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틀을 제시한 세계적 석학.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는다.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나 1946년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하버드대학교에서 23세의 젊은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하버드대학교,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일했고, 하버드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과 존 올린 전략연구소 소장, 미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전략촌’ 정책을 수립하기도 했으며, 휴버트 험프리 부통령과 지미 카터 대통령의 고문관,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1970년에는 워렌 만셀과 함께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를 발간해 국제정치 학술지 운영에도 참여했다. 1963년에는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하며 만년을 보내다가, 2008년 8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저서로 《문명의 충돌》《문화가 중요하다》《제3의 물결》《정치발전론》《문명의 충돌과 21세기 일본의 선택》《미국정치론》《군과 국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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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번역가. 서울대학교 사회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한 후 영어강사를 거쳐 전문번역가의 길을 걸었다. 옮긴 책으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보보스》, 《선택》, 《선택의 심리학》, 《선물》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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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내용은 애국자이자 학자인 내 자신의 정체성들에 의해서 정해졌다. 애국자로서 나는 자유와 평등, 법치, 그리고 개인적 권리들에 바탕한 사회로서 내 나라의 단결과 강력함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학자로서 나는 미국의 정체성이 밟아온 역사와 현재의 상태가 심층적인 연구와 분석에 중요하고 매력적인 주제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애국주의 동기와 학문적 동기는 서로 충돌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알기에, 나는 가능한 한 초연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증거들을 분석하려 시도한다.


9·11사태 이후에 성조기가 넘쳐난 것은 미국인들에게 국가적 정체성의 외형이 커졌음을 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또 그와 같은 정체성의 실체에 대한 불확실성의 증대도 의미할 수 있다. 국가적 정체성의 외형은 외부의 위협이 높아지면서 극적으로 커질 수도 있다. 그러나 국가적 정체성의 실체는 여러 가지 형태의 장기적이고 종종 상충하는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추세들에 의해 보다 근본적으로 느리게 형성된다. 미국의 정체성의 실체에 관련된 중요한 사안들은 9·11사태가 일어난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이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정체성 위기는 모양과 내용, 그리고 정도에서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당연히 각각의 위기들은 대체적으로 독특한 원인들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무언가 공통된 요인들도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세계 경제의 출현, 통신과 교통의 엄청난 발전, 이민의 증가, 민주주의의 세계적 확산, 그리고 냉전과 소비에트 공산주의의 종말에 따른 경쟁적 정치 및 경제 체제의 몰락 등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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