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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밀교/신비주의
· ISBN : 9788995341094
· 쪽수 : 541쪽
· 출판일 : 2003-12-22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말
책머리에
1권 - 마법사
1장 빛의 세계와 대립한 암흑의 세계
2장 암흑세계의 사제단
3장 신도들에게 나타난 악령들
4장 악마 교회의 사제, 마법사
5장 사바스를 위한 준비
6장 사바스
7장 악령을 불러내다
8장 마법서
9장 악령과 맺은 계약
10장 작가들이 전하는 악령 이야기
11장 뜻하지 않게 악의 세계에 빠진 이들
12장 빙의
13장 강신술, 죽은 자를 깨우닫
14장 주문
15장 사랑의 묘약과 죽음의 주문
16장 마법사 처형
2권 - 마술사
1장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카발리스트
2장 점성학과 대우주
3장 점성학과 소우주
4장 면상학, 얼굴의 주름을 읽는 학문
5장 관상학
6장 수상학
7장 카드점과 타로
8장 그밖의 다양한 점술
9장 점막대를 이용한 막대기점
10장 잠의 신비와 투시력
11장 보이지 않는 힘의 치유력
12장 부적
3권 - 연금술사
1장 비밀의 교의
2장 연금술의 재료와 작업 과정
3장 연금술사들과 퍼퍼들의 실험실
용어 정리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솔로몬이 진니들을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반지의 힘 때문이었다. 아랍인들에 따르면, 솔로몬은 그 반지 때문에 현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솔로몬은 악령들을 모두 불러 모아 놓고, 그들의 목에 반지로 인장을 찍어 자신의 노예임을 표시했다.
한번은 그가 요르단에서 목욕을 하던 중 그 반지를 잃어버렸는데, 그것은 어느 어부가 잡은 물고기의 뱃속에서 발견되었다. 그런데 어부가 그 반지를 찾아 솔로몬에게 돌려주기 전까지 솔로몬은 그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시기심 많은 어떤 진니가 솔로몬의 반지를 훔친다면, 아마 그도 솔로몬처럼 왕좌에 올라 나라를 통치할 수 있을 것이며, 왕위를 찬탈 당한 솔로몬은 신이 진니에게 그 반지를 바다에 던져 버릴 것을 명하기 전까지 분명 떠돌이 신세가 될 터였다.
- 본문 117~118 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