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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1

성철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1

원택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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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철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9540658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2-03-11

책 소개

성철 큰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차근차근 진행해온 기념사업 준비의 첫 결실로 내놓는 <성철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 스승 성철과 상좌승 원택 사이에 두런두런 주고받던 일상적 대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가야산 깊은 산속 산중 수행승들의 면모를 잘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값진 글들로 빼곡하다.

목차

이 멋진 눈송이들은 어디로 떨어질까 6

오로지 마음 12
만고의 진리를 향해 나홀로 걸어가리라|별 희한한 공부가 다 있네?|스스로 문을 열고
초연히 내 혼자 갈끼다|비뚤어진 지식과 학문|탁발승과 거지의 차이|독화살부터 안 뽑고
뭐 하노|마음의 눈을 떠야|미쳐 날뛰고 까불대는 거 그기 마음이다|본래 마음자리|우리도 다르게 생각합시다|마음의 눈을 뜨는 게 인간회복인기라|부처님오신날에 등불을 켜는 뜻은|흔들리는 건 바로 너그들 마음이야|깨끗하고 빛나는 넓은 본마음

중도로 다 꿰는 기라 42
삼천리 한땅이요 칠천만이 한형제이니|마음의 비밀|나의 좌우명|부처님의
중도대선언!|부처님의 중도사상, 선과 교를 한꺼번에 꿰는|중간이나 중용은 중도
아이대이|쌍차쌍조,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경계| 모든 대립을 떠나는 거 그기 바로
중도다|영원한 휴전 절대적 평화|중도사상과 변증법|색즉시공 공즉시색|말로만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아인기라|무아지경의 그 무아?|불생불멸의 중도법문|아인슈타인과 불생불멸|둘 아닌 법문|중도에다 견줘보면 다 아는기라|부처님 말씀 속 불생불멸|허황한 분별 너머 넘쳐흐르는 광명|두 막대기가 서로 버티고 섰다가|천당과 지옥, 문이 서로 마주하였네

눈 감은 사람이 뭘 보겠노 86
모두 평등하고 완전하니 싸울 일이 뭐 있노|3천 년 전의 깨우침|고담준론인가
웃음거리인가|알음알이를 경계합시다|돈오점수에서의 깨달음은 알음알이|말씀이 아니라
실천!|미움은 결코 미움으로 지워지지 않으니|구원이란 말은 없는 기다|육체는 정신에 견주어 겨자씨보다 작은 것|불교는 거꾸로 아이가|눈 감은 사람이 뭘 보겠노|악마와 부처가 한 몸이니|성불 후 첫 말씀|서로가 부처님이니까, 우리 서로 섬기자, 이 말이다|눈부신 문화? 절름발이 문화!|부질없는 분별을 버리고| 황금 사슬도 사슬이지|큰스님의 책 사랑| 자기 환기, 자기 정화 그기 불교다|작은 가족 버리고 큰 가족 위해|독사 보아라|악마와 부처|물질에 휘둘리지 말라|시공을 초월하고 시공을 포함하는 평화

속지 말그래이 136
우리 목표는 자유자재한 생활이대이|목탁 두드려 장사하는 건 부처님 팔아묵는 기다|성철스님 눈은 셋?|셋이 곧 하나 하나가 곧 셋|유심과 무심 망상을 완전히 떠난다는 것|우리 발 밑이 곧 천당|싸우지 맙시다 누구나 존엄합니다|부처님은 항상 지옥에|분열할래 더불어 하나가 될래|이리 가도 부처님 저리 가도 부처님|겉모습에 속지 말그래이|윤회와 해탈|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이 난다|거울을 부수고 오너라|꿈속의 꿈 거품 위의 거품|꿈에서 깨어나야 꿈인 줄 알제

낱낱이 부처님 아이가 170
너그 맘속에 호랭이는 다 뭐꼬?|숨은 천사 찾기 숨은 부처 찾기|겉보기에 현혹되고 그라마 못써|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모두가 평등하며 낱낱이 장엄하니|중생이 본래 부처|태양이 수천인데 방황이 다 뭐꼬|눈을 떠보세요 모두가 절대입니다|바르게 산다는 것|더러운 뻘밭에 연꽃이 가득|중생으로 와서 부처 되었으니|밥을 먹을래 밥에 먹힐래|우리 곁에 온 부처
남 모르게 남 돕는기 진짜 불공이야 198
자기를 바로 봅시다|남 모르게 남 돕자|어느 부처님을 섬길래?|최고의 불공|불공이 곧
복지|석가모니가 내 원수|어머니 초연화 보살

화두 참선의 길 214

저자소개

벽해 원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 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 에게서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 했다.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을 곁에서 22년, 또 스님을 떠나보내고 난 후 23여 년, 이렇게 45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 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원택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 표, 부산 고심정사 회주로 있다. 1998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1999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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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망상은 맑은 거울 위의 먼지와 같고, 무심(無心)이란 거울 자체와 같다. 이 거울 자체를 불성(佛性) 혹은 본래면목(本來面目)이라고 하는 것이다. 모든 먼지를 다 닦아내면 환한 거울이 나타나고, 동시에 말할 수 없이 맑고 밝은 광명이 나타나서 일체 만물을 다 비춘다. 우리 마음도 이와 똑같다. 이것이 참다운 열반이고, 해탈이며 대자유인 것이다.” 성철 스님의 말씀입니다. -p30

“내가 늘 생각하는 쇠말뚝이 있습니다. 쇠말뚝을 박아 놓고 있는데, 그것이 아직도 박혀 있거든. 거기에 패가 하나 붙어 있어요. ‘영원한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 이것이 내 생활의 근본 자세입니다. ‘영원한 진리’라고 하면 막연하지요. 내가 불교인이니, 그것은 불교밖에 없는가 하고 혹 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견문이 그리 넓지도 않고, 더러 책도 읽어보고 했는데, 그래도 불교가 특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불교보다 나은 진리가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불교를 버릴 용의가 있습니다.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이지 불교를 위해 진리를 택하지는 않았습니다.” -p48

“부처님이 처음 성불하신 후 녹야원으로 다섯 비구를 찾아가서 제일 첫 말씀으로 ‘중도(中道)를 정등각(正等覺)했다’ 즉 ‘중도를 바로 깨쳤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중도라는 것이 우리 불교의 근본입니다. 중도를 알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중도가 바로 부처님입니다.” -p112

“넓고 넓은 우주, 한없는 천지의 모든 것이 다 부처님입니다. 수없이 많은 이 부처님께 정성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이리 가도 부처님, 저리 가도 부처님, 부처님을 아무리 피하려고 하여도 피할 수가 없으니 불공의 대상은 무궁무진하며 미래겁(未來劫)이 다하도록 불공을 하여도 끝이 없습니다. 이렇듯 한량없는 부처님을 모시고 항상 불공을 하며 살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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