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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5478332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04-12-04
책 소개
목차
글머리에
프롤로그 ㅣ 내가 지금 여기에 서 있는 것은
1장 역발상으로 빛난 '가을대추'의 성공
'그래, 어디 보자'로 시작하라
가벼운 징후라도 놓치지 마라
내 눈엔 분명히 눈사람이 보인다
시장의 큰 판을 읽는 법
직접 찾아가서 벤치마킹 하라
한번에 서너 마리 토끼도 잡을 수 있다 ― 멀티로 일하는 법
관행을 버리면 역발상이 보인다
성공은 언제나 눈부시다
봄날, 다시 신발끈을 묶다
2장 시장이 없으면 시장을 만든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끝까지 생존하라
안 된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
킹핀을 찾아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 같은 음료는 없을까?
도대체 쌀로 만든 음료는 어떤 맛이야?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낮다고? 그러니까 된다!
아침햇살 ― 100년 갈 상품의 이름과 디자인을 꿈꾸다
나는 언제나 CEO였다
이어령 교수에게 조언을 구하다
날카로운 작두 위에서도 발을 베이지 않는 이유
3장 좋은 제품은 스스로 시장을 만든다
최연소 CEO가 되다
CEO는 뭐 하는 자리냐?
두 번째 킹핀을 찾아라
대리점 영업의 혁명 ― 총액할당제
킹핀, 제대로 맞히다
날자, 날아보자꾸나
문화 마케팅을 시작하다
4장 성공했을 때 다음 성공을 준비하라
쥐를 세 번 잡으면 쥐 잡는 소가 된다
매실아, 초록매실아
1억 병의 대박, 그러나 아직도 배가 고프다
100개의 대리점에 200대의 트럭을!
우연은 준비된 자의 필연이다
5장 세계가 먹는 우리 음료, 내가 만들겠다
'나다움'을 찾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시장이 없으면 시장을 만들고, 단기에 못 풀면 장기적으로 풀어라
산.농.관.학 연합체를 제안하다
매실 세계화의 그날까지
하늘보리 ― 마케팅 귀재의 실수인가, 흙 속의 진주인가
때로 기다림은 5년이 넘을 수도 있다
징후가 나타나면 다시 준비하라
에필로그 ㅣ 백두산 천지에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것은 마치 낚시꾼이 손맛을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저 물 속 밑의 사정이야 보이지 않으니 알 수 없지만, 낚시줄을 통해 전해져 낚싯대를 타고 손에 느껴지는 감각으로 물고기가 입질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아는 것처럼, 나는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서 지금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본문 140p 중에서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머리를 굴려봐도 이미 있는 매실 제품들을 상품화할 방법은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몸에 좋다는 걸 다들 알고 있고, 그래서 이런저런 매실 음식을 먹어왔다는 것은 분명 잠재 수요가 있다는 뜻이다. 잠재 수요가 있다면 소비자가 말하지 않아도 그 욕구에 맞는 상품을 만들어주기만 하면 충분히 팔릴 수 있다는 얘기고, 그러니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본문 20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