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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5564004
· 쪽수 : 333쪽
책 소개
목차
1. 라면봉지에 그려진 대파랑 달걀은 어딨을까?
2. 사금파리로 돼지 불알을 까다
3. 눈 내리는 겨울 참새를 잡다
4. 간짜장 소스만 후루룩 먹어치운 촌놈
5. 콤돔으로 풍선 불어 축구 즐겼던 아이들
6. 첫사랑처럼 짜릿했던 첫매
7. "박샌, 꼬리 들어~, 꼬리 들란마시!"
8. 튀밥이 부풀어오르면 내꿈도 팽창했다
9. 천두 아줌마와 '젯밥에 눈 먼' 동네 청년들
10. 모처럼 작정한 복숭아 서리 허탕친 날
11. 처녀 돼지 시집간 날 이야기
12. 소풍 때마다 비가 왔지만 어머니 반달떡이 그리워
13. 달콤한 아까시 꽃 따먹으며 돌아오는 하교길
14. 초여름 다리밑에서 보리 '꼬실라' 먹던 깜둥이들
15. '앵두삼촌' 노릇했던 보름간의 행복
16. 개구리 뒷다리 스무 개씩 먹어치웠다
17. 꼬마들 훌륭한 호박꽃과 '호박벌'
18.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19. 처음 전기가 들어오자 동네가 불난 듯했다
20. 겨릅대 끝에 거미줄 묻혀 매미를 잡는다고?
21. 우산 대신 토란잎·오동잎 쓰고 집으로!
22. 긴 장마 후 큰물지면 신나는 '깨복쟁이' 녀석들
23. 동무들과 꼴 베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4. 오합지졸 만물상, 학교 앞 점방
25. 그 옛날, 첫 텔렙전 들어온 산골마을 풍경
26. 추석날 밤, 친구는 배가 터지고
27. 온고을 축제였던 70년대 가을대운동회
28. 그땐 떨어진 풋감도 우려 먹었어
29. "저 인자 아부지한테 머리 안 깎을라요"
30. 바나나,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으름'
31. 베터리로 고기 잡다가 죽었다 깨어나다
32. 정말 골을 때리던 그 담배, 그 질긴 인연
33. 백열등에 필름 확 열어보고 "왜 안 찍혔지?"
34. 한겨울을 녹인 뜨거웠던 팽이싸움
35. 양말 말리다 태워 먹어도 즐거웠던 썰매타기
36. 버스 바퀴 뱅글뱅글 돌던 마의 '묘치재'
37. 조끼 하나로 평생 이어지는 그녀와의 우정
38. 잘 낫지 않은 종기에는 '이명래 고약'
39. 사카린 물 얼려 하드 만들어 먹다
40. 달걀 껍질에 쌀 넣어 만든 고소한 달걀밥
41. TV드라마 <전우>보다 재미있던 '백아산 전우'
42. 겨울 끝자락 얼음 뗏복을 타고 놀다
43. 새학기 맞아 냇가로 때 벗기러 간 아이들
44. 초등학교 입학한 날부터 싸움질한 꼬마들
45. 단추가 툭 떨어져도 흥겨운 오징어 놀이
46. 진짜 엄마 찾아 동구밖 다리밑으로 가출한 꼬마
47. 참꽃, 삐비, 찔구, 띠뿌리, 칡갱이 무던히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