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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561393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7-10-18
책 소개
목차
_프롤로그 Prologue
하나, 신사 숙녀 여러분
거울아 거울아
첫인상은 목소리를 타고
미소 띄우기
내 손바닥 위의 세균맨
뒷모습도 중요하다
구두굽은 항상…
갓 쓴 선비의 이브닝드레스
실컷 드세요, 아가씨
둘, 프리미엄 맥주
밴댕이 소갈머리
당신의 감수성은?
짠, 돌이와 순이
수다의 부정적 뉘앙스
춘계 대청소
발끈 화내는 햇볕
입의 무게는 저울 한 바퀴
여우의 탈을 쓴 곰, 곰의 탈을 쓴 여우
셋, 동물의 왕국
솔직히 말해서
한동안 뜸했었지
자랑스러워
라이어 라이어!
검둥개 돼지 편이다
사랑하는 그대여
미안미안미안
넷, 사차원 공간
유머리스트
종합 비타민제
나르시시즘을 만나다
마음이 푸짐해서
『웬만큼』이란 No No
아는 것이 힘이다
다섯, 안단테 칸타빌레
미니멈? 맥시멈!
책속에서
옷은 누가 봐도 명품 스타일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도도한 표정, 걸음걸이까지 모델 뺨치는 신사 숙녀가 꾀죄죄한 손으로 악수를 하려 한다거나 머리를 쓸어 넘긴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자.-본문 36p 중에서
"원래 그렇게 둔하세요? 아픈데 이걸 꾹 참아요? 다음부터는 조금만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곧바로 병원 나오세요. 약 잘 챙겨 드시구요, 오늘은 주사 있습니다." 오, 맙소사. 그는 자신이 미련한 헛똑똑이었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본문 115p 중에서
꿈 속 상황은 전래동화와 일맥상통한 이야기로 전개되었다. 팥쥐 엄마는 빨래터에서 녹초가 되어 돌아온 콩쥐를 재촉해 좁쌀을 골라내게 하고 집 앞 텃밭을 일구게 하고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라고까지 한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