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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본말 속의 한국말 (韓日 고유어 비교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교문학론
· ISBN : 9788995641323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5-11-2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교문학론
· ISBN : 9788995641323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5-11-21
책 소개
고대 한국어의 일본어화 과정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일본어의 뿌리가 한국어에 있음을 밝히고자 했다. 일본말 속에 감춰진 한국말을 하나하나 예를 들면서, 두 언어의 행태나 구문의 유사성을 비교했다.
목차
책 머리에
해설편
일러두기
あ
か
さ
た
な
は
ま
や
ら
わ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つ[津], つなみ[津波]
(1) 津(つ)는 나루터, 항구를 뜻한다. 요즘 항구도 그렇지만 옛날 나루터도 사람의 왕래나 짐의 운반을 위하여 둑을 쌓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둑 자체가 나루터가 된다. '둑'에서 '두-つ'로 이어진다. 일본에서 제일 큰 호수가 びわこら인데 주변에 있는 도시 중 제일 큰 도시가 大津(おおつ)이다. 제일 큰 둑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보인다.
(2) 津波(つなみ)는 둑으로 몰려오는 큰 파도(大波)라는 뜻이다. 한국어에서 파도가 크게 치는 것을 너울거린다, 너울진다고 표현하는데 동명사형은 '널음'이 된다. 파도(津波)를 뜻하는 波(なみ)는 한국어 '널음'에서 '너음-넘-남-なみ'로 이어지고, 津(つ)와 합성되어 津波(つなみ)로 이어진다.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つなみ가 20만 명이 넘는 인명을 앗아가면서 국제어 tsunami가 되었는데 알고 보면 본래의 어원은 고유 한국어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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