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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동의부대장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95646885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95646885
· 쪽수 : 352쪽
책 소개
마지막 동의부대장 중령인 저자의 파병 이야기. 지난 2002년 2월부터 동의부대의 마지막 11번째 팀까지 2천여 명의 한국군 장병들이 펼친 의료지원 활동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매달 아프가니스탄 주민과 미군 등 동맹군 장병들 4천여 명을 치료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24만 명의 아프칸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책은 사랑의 인술로 아프가니스탄에 희망과 감동을 심은 동의부대의 활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목차
격려의 글
추천의 글
1.마지막 동의부대
2.고난의 땅 아프가니스탄
3.피랍한국인 구출 그리고 동의부대의 활약
4.신이내린 또하나의 축복
5.파병의 막바지
6.파병의 결실
7.귀국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곳 여성은 한국군 병원 출입부터 절차가 더 까다롭다. 테러대비 대책으로 검색(한국군 여 해병, 현지 여성고용원 담당)을 더욱 엄격히 하며, 대부분 이들은 어린 아이들을 하나, 둘 동반하여 진료를 오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이들의 생활이 너무 열악하여 세수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다. 현지주민들은 식수, 위생 등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폐결핵과 같은 전형적인 후진국 질병도 만연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한 달에 두세 번 샤워하는 것이 고작이며, 세수는 알라신에게 기도할 때와 식사 전에만 한다고 한다. 의료 혜택을 받을 기회도 거의 없다. 또한 여인들은 남자의사에게 자신의 몸을 내보이기를 극히 꺼리기 때문에 진료지원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여성 질환이 오랫동안 진행되어도 적기에 진료를 받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 될 때도 있다. (63~64쪽, '고난의 땅 아프가니스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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