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비추는 빛

박미현 사모는 서산성결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박광훈 목사님과 김순희 사모님의 둘째 딸로 충남 태성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하였고, 1991년 대학원 재학중 지금의 남편인 임명빈 목사를 만나 결혼하였다. 결혼 후 다양한 목회 훈련을 받고, 현재 10년째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길음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 사모로 내조하며 강북구 미아동, 수유동 일대의 지역민들과 노숙자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상계감리교회, 화곡장로교회, 인천 온누리교회, 이리북문교회, 서울제일성결교회, 부여성결교회를 비롯한 다수의 교회에서 전도 간증 집회를 인도하였고, 수지영락교회, 대전한밭제일장로교회, 대전중부교회 등에서 전도팀 세미나를 인도하는 등 복음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값진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역의 현장에서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나서는 전도자로 사역을 감당하면서 거의 매주 한명 이상의 새가족을 전도하여 등록시키는 놀라운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