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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584573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7-12-3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 우리가 절대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언어습관에 있다.
프롤로그 / 언어습관이 어떻게 직장을 변화시키는가
1부 I 나를 변화시키는 언어습관
언어습관 1
불평의 말에서 실행의 말로 바꿔라
- 대화 파트너를 정하라
- 솔직한 내면의 언어를 끄집어내라
- 우리는 왜 불평의 언어를 쓰는가?
- 불평에 잠재된 심리
- 불평의 말에서 실행의 말로 바꿔라
-'실행의 말'은 무엇인가?
- 리더는 불평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언어습관 2
비난의 말에서 책임의 말로 바꿔라
- 비난의 말 “누구 탓이야!”
- 비난의 말에서 책임의 말로 바꿔라
- 자기책임을 인정하기 힘든 이유
- 나의 문제행동에서 해법을 찾아라
언어습관 3
텅빈 결심의 말에서 다짐의 말로 바꿔라
- 내 모순행동의 근원 찾기
- 텅빈 결심의 말에서 다짐의 말로 바꿔라
- 나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대면하라
- 자기방어적 언어습관에 잠재된 심리
- 기업비전의 실현가능성이 낮은 이유
- 나의 모순을 해결하는 다짐의 언어
언어습관 4
자기확신의 말에서 가정의 말로 바꿔라
- 우리는 '자기만의 확신'으로 세상을 본다
- 우리는 본질보다 현상을 보고 판단한다
- 자기확신의 말에서 가정의 말로 바꿔라
-'자기확신'의 언어는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언어습관에서 나의 심리 메커니즘 들여다보기
- 리더를 위한 교훈 : '눈 가리고 아웅'식 혁신
- 나의 '기확신'은 과연 옳은가?
2부 I 직장을 변화시키는 언어습관
언어습관 5
공허한 칭찬의 말에서 관심의 말로 바꿔라
-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관심의 말'을 사용하라
- 틀에 박힌 칭찬은 별 효과가 없다
- 공허한 칭찬의 말에서 관심의 말로 바꿔라
언어습관 6
규정의 말에서 합의의 말로 바꿔라
- 직장동료와의 갈등 해결하기
- 규정의 말에서 합의의 말로 바꿔라
- 합의의 말은 조직 부패, 비효율을 방지한다
- 합의는 건강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든다
- 합의는 조직 변화의 원동력이다
- 합의 위반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언어습관 7
건설적 비판에서 해체적 비판으로 바꿔라
- 건설적 비판과 비건설적 비판
- 상사의 관점만이 유일한 정답일까?
-'내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대화의 심리
- 갈등을 해결하는 언어습관 : 해체적 비판의 말
-'자기확신'을 해체하라
- 해체적 비판의 말은 변화와 발전을 부른다
3부 I 7가지 언어습관 활용편
실전 활용
나를 변화시키는 언어 사용하기
- 에밀리의 이야기
- 피터의 이야기
- 수잔의 이야기
- 불이 계속 타게 하려면
실전 활용
직장을 변화시키는 언어 사용하기
- 지속적인 '관심의 말' 사용하기
- 직장에서 '합의의 말' 끌어내기
- 갈등을 해결하는 '해체적 비판의 말' 사용하기
책속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는 따뜻한 미소와 진심 어린 악수뿐만 아니라 우리의 관심과 의지가 모아지는 공감대를 창출해내는 능력도 포함되어야 한다. 회의 서두에 감사나 감탄의 표현을 할 시간을 만들어주면, 리더는 이곳은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전달하게 된다.-본문 230p 중에서
우리는 리더들에게 단순한 업무 전달자가 아닌 지혜로운 코칭, 직장인 주도의 회사 계획 창안자로 변화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많은 리더들은 그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며, 사람들은 이를 리더가 변화를 진정으로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변화를 일으키고자 진정 마음속 깊이 다짐했는데도 안 되는 이유가 변화의 중요성이나 각오 부족 때문은 아니다.
그 이유는 변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항상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 우리는 그 모순 고리를 언어습관에서 찾았다. 왜 우리의 희망과 목표 사이에는 그토록 커다란 갭이 존재할까? 직장 내에서의 변화는 왜 그토록 수명이 짧은가? 우리는 왜 늘 평소 하던 방식대로 돌아가려고 하는가?
그 해답은 바로 언어습관이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감정과 태도, 그 이상을 나타낸다. 하나의 단어나 표현을 선택하는 그 자체도 그 사람의 행동양식을 말해준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