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5887011
· 쪽수 : 279쪽
· 출판일 : 2007-10-1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최고가 되는 법은 따로 있다.
체스와 태극권으로, 세계를 두 번 제패하다!/'배움의 기술'을 집필하게 된 이유
1부 체스로 세계를 제패하다
1. 체스와의 운명적 만남
6살, 체스와 처음으로 만나다/제2의 학교, 워싱턴스퀘어공원/첫 체스코치, 브루스 판돌피니
2. 실패에서 배워라
전국어린이체스대회 우승을 코앞에서 놓치다/휴식으로 활기를 되찾다/다시 체스에 몰입하다
3. 발달이론을 믿고 배우라
최고가 되고 싶은 아이들/발달이론 vs 불변이론
4. 승부에 집착하지 말라
경기 자체를 즐겨라/행복과 성공은 승부보다 더 값지다
5. 소프트 존으로 들어가라
지진이 가져다 준 선물/소프트 존으로 들어가는 훈련
6.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실수의 악순환고리를 끊어라/현재의 순간에 몰입하라
7. 자신의 색깔을 버리지 마라
시련을 겪다/체스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8.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라
어린아이로 돌아가라/마르크 드보레츠키 vs 유리 라주바에프/공격형 체스냐 수비형 체스냐/야생마 길들이기/선택의 갈림길에서
2부 태극권으로 세계를 제패하다
9.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라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체스챔피언, 태극권 초짜가 되다
10. 적극적으로 실패에 투자하라
태극권 추수수업/목숨 건 혈투에서 배운 것/적극적으로 실패에 투자하라
11. 작은 동작 하나하나에 정통하라
배움의 원리/작은 동작과 정교한 기술/고수는 기본기에 정통하다
12. 역경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라
혼란스런 상황에 대처하는 법/왼팔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다/최고가 되는 법은 따로 있다
13. 자신에게 유리하게 시간을 늦추어라
직관의 메커니즘/정보꾸러미 만들기와 신경통로 개척하기/체스에 활용한 사례/무술에 활용한 사례
14. 심리전에서 절대 밀리지 말라
먼저 움직여라/상대의 의도를 읽어라/상대의 레이더망을 피하고 허점을 노려라
3부 배움의 기술
15. 위기일수록 침착하게 행동하라
모험의 세계로 뛰어들다/상대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고수와 하수의 차이
16. 회복훈련으로 집중력을 길러라
어떻게 집중할 것인가?/LGE에서 회복훈련을 받다/회복력이 승패를 결정한다
17. 어떤 상황에서든 정신을 집중하라
휴식은 벼락치기공부보다 더 중요하다/정신집중 훈련/집중력 훈련을 생활화하라
18.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지배하라
분노를 억누르지 마라/감정을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시켜라/자신에게 맞는 가죽신발을 신어라
19. 모든 지식을 하나로 통합하라
목표를 설정하고 결점을 보완하라/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
20. 중화컵에서 얻은 4가지 교훈
비열함에 대처하는 것도 경기의 일부다 /첫째날, 예선전 : 때로는 전략의 수정도 필요하다/둘째날, 정보추수 결승전 : 급할수록 여유를 가져라/둘째날, 활보추수 결승전 : 경쟁의 끝은 화합이다
에필로그 배움의 기술은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한다
옮긴이의 말 1등과 꼴등은 ‘배움의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된다!
리뷰
책속에서
뉴욕의 워싱턴스퀘어공원에서 처음 체스와 인연을 맺은 후, 16년 동안 미국, 독일, 헝가리, 브라질, 인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쓰라림을 동시에 맛보았다. 또한 최근 몇 년간 명상과 태극권 시합, 정신적 성장에 정성을 쏟았으며, 또 그런 배움의 과정을 관찰하고 실험하고 탐구하는 데 온 정열을 쏟아부었다.
현재 난 태극권 추수 국가 챔피언 타이틀을 13개나 보유하고 있고, 2002년 대만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3위, 2004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같은 해 또다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내게 과거는 숱한 경쟁을 통해 나 자신과 싸워온 세월이었다. 너무나 많은 경쟁과 시합에 이제 좀 지칠 만도 하련만 아직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만큼은 식을 줄 모른다.
무엇보다도 난 공부와 훈련을 사랑한다. 그리고 경기에 대한 중압감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것은 이제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지금 난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써내려가고 있지만 경기에 몰두할 때와 별반 느낌이 다르지 않다. 난 태극권이나 체스뿐만 아니라 배움의 기술에 있어서도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다. 이 책은 바로 배움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이다.-본문 18~22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