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꽃사태

자서(自序)
기재란 시인의 '체와 키'의 미학

[1부 한적한 우수]
환영의 바다/한적한 우수/동행/달 그늘에 숨어/경춘가도를 가다
영월기행-어라연/동백꽃 그 자리/소낙비/계곡에서 속초/그 여자의 외출
청령포에서/잃어버린 시가 되어/제주 올레길/어머니/양수리의 가을

[2부 달빛 그리움]
시월엔 만나자/단풍/가을/문배마을의 가을/달빛그리움/북한강
가을나래/먼친구에게/가을날의 눈물/일엽편주 되어/자화상
예술의 전당/추석달/백일홍/나목

[3부 그곳에 가면]
바람의 집/꽃편지/대류리의 봄/씀바귀/접시꽃 그 집/호반에 부는 바람
암호를 풀다/뻐꾸기를 보았네/풀과 바람/박꽃/그곳에 가면/겨울호수
산딸기/박달재에서/쑥/바람의 발자국/감자꽃

[4부 서리산으로의 초대]
소요산 연가/금수산/마니산 가는 길/서리산으로의 초대/비봉산
불암산/수리산/수락산에 올라/광교산의 하루/도봉산/우울한 날의 대모산
품을 여는 예봉산/무등산/스카이라인/남해금산/까치소리/수락산 이야기

[5부 새로운 꽃]
오월의 노래/봄 기다림/개나리/빗방울/꽃향을 보았네
봄맞이/난향/어느 봄밤/꽃샘바람/새로운 꽃/내가 먼저
모란을 거두며/사월의 얼굴/봄비/새싹/그림 그리는 여자

[6부 그때는 그랬네]
그날의 함성/쉰 다섯 나이의 슬픔/태풍 나비/200년 세모에-IMF사태
꽃잎입술/이모/추억의 땅/그때는 그랬네/겨울 스케치-남이섬/귀소
독백/태풍 루사/한 송이 꽃사태/아름다운 승리/강마을/겨울새/12월 첫날/함박눈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