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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우리 꽃, 야생화 시인 김승기 시집, 한국의 야생화 시집)

김승기 (지은이), 이명호, 염동석 (사진)
해마루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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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우리 꽃, 야생화 시인 김승기 시집, 한국의 야생화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5993484
· 쪽수 : 235쪽
· 출판일 : 2008-09-26

책 소개

김승기 시인의 야생화 시집.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하고 벗하던 우리 들꽃,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잔잔한 시어로 노래했다. 28년째 야생화 사진을 찍고 있는 이명호와 염동석의 야생화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겨울을 앓는 복사나무
겨울 개쑥갓
방가지똥
두메양귀비
좀비비추
함박꽃나무
모과꽃
할미질빵
불두화
모란
노루귀
바위취
도시의 비비추
도심에서 만난 섬초롱
괭이밥
기린초
노루발풀
만병초
터리풀
석류
개별꽃
양귀비
속새
도둑놈의갈고리
개구리밥
파대가리에게 파꽃이 하는 말
쥐오줌풀
노루오줌
애기똥풀
소경불알
개불알풀
광릉요강꽃
여우오줌
며느리배꼽
꿀풀
미치광이풀
주름잎
꽃며느리밥풀
애기며느리밥풀
쓴풀
자주쓴풀
말똥비름
쥐손이풀
도둑놈의지팡이
사위질빵
사마귀풀
타래난초
매발톱
꽃무릇
가시연
꼬리풀아, 계룡산의 큰산꼬리풀아
강아지풀
지느러미엉겅퀴
무화과나무
범부채
한계령풀
바랭이
구절초
미선나무
흰민들레
앵초
청미래덩굴
탱자나무
며느리밑씻개
초롱꽃
분홍할미꽃
홀아비바람꽃
별꽃
별꽃아재비
금강초롱
패랭이꽃
얼레지
등칡
홀아비꽃대
거북꼬리
층꽃에게
복주머니란
수련
주목
솜다리
풍란
꿩의바람꽃을 아시나요
천남성
두루미천남성
미색물봉선
바보여뀌
잎갈나무
오미자
배롱나무의 가을
비자루국화
헐떡이풀
노랑상사화
옥잠화
장구채
전나무
계룡산에서 만난 산현호색
히어리
흰등골나물
개망초
산괴불주머니
이상 100편

저자소개

김승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났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계간 <詩마을>신인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물소리 詩낭송회.민족문제연구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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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충북 단양 출생 단양중학교 졸업 충주고등학교 졸업 충북대학교 과학교육과 졸업(생물학 전공)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식물생태학 전공) 현재 의정부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활동 38년째 야생화 사진 촬영 야생화 홈페이지(이명호의 야생화) 운영 http://www.skyspace.pe.kr 의정부정보도서관 야생화이야기 강좌 운영(15년째) 저서 『의정부 야생식물도감』 1~4집 발간 『어린이 식물백과 발간』(2005년 대교출판) 『이야기로 듣는 야생화 비교도감』(2016년 푸른행복) 『두산백과사전』 식물부문 집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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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석 (사진)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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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대가리에게 파꽃이 하는 말

나를 닮지 말게나
밋밋한 생애
진창 굴헝에 몸 담그고 살아도
나보다야 나은 삶 아니겠느냐

겉으로는 부러울 게 없어 보여도
평생을 이룬 것 없이 살아온 生이니라

비우려고 애를 쓰면
더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는 속내
멋지게 씨봉을 뽑아 올려도
짓물러 터지며
설운 눈물 쏟게 만드는
아리고 매운 향으로
하얀 속살에서 진물이 흘러야 하는
숙명을 안고 사는 몸이니라

발버둥치며 치며
꽃향 한 번 톡 쏘고는 터져 버리는 것 보다야
끈질기게 꽃심 다시 피워 내는
너의 한없이 밍밍한 깊은 속에서
보람을 찾아야 하느니라

올바르지 못한 이름으로 불려지면서까지
닮은 게 없어, 꼭 나를 닮으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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