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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5일

총리의 5일

쟝원저 (지은이), 이선아 (옮긴이)
멜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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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5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총리의 5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96006558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08-08-01

목차

서문
제 1일 2008년 5월 12일
찰나의 파멸/원추안에 대체 무슨 일이? / 오늘 밤 난 현장에 있겠다. 재난의 중심에!
한 가닥 희망만 있다면 우리는 백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칠흙 같은 밤 뚜쟝옌은 말라붙은 나뭇잎 같았다. / 불면의 밤/ 5월 12일 구조 일지

제 2일 2008년 5월 13일
내가 공중낙하 하겠다! / 촉도난(蜀道?) / 원자바오 할아버지다. 꼭 견뎌야 한다!
재난지역에 들어가다! / 생존의 대문 - 파괴의 기념비
나의 날개에 기대렴 / 너희들은 살아남았으니 잘 살아가야 한다.
사랑은 치유의 명약 / 꿋꿋한 아이 / 가장 소중한 사람 / 5월 13일 구조 일지

제 3일 2008년 5월 14일
베이촨 고등학교 / 악몽의 베이촨 / 다시 시작하자!
너를 사랑했다는 있다는 것을 기억해다오 / 무한한 사랑 / 죽음을 이겨낸 미소 마침내 원추안으로 / 잉시우, 지진의 기억 / 세 가지 결의 / 5월 14일 구조 일지

제 4일 2008년 5월 15일
무위로 들어가다 / 한 장의 쪽지 / 러리유후이(???) 와 그 친구들
당신은 우리의 영웅! / 소식을 전달하여 생명을 지켜라! / 사랑의 실천
숨겨진 위험 - 언색호 / 5월 15일 구조 일지

제 5일 2008년 5월 16일
포기란 없다 / 국제 구조대 / 총서기가 오다
난 다시 재난지역으로 간다 / 5월 16일 구조 일지

마무리
후기

저자소개

쟝원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중국 흑룡강성 치타이허시 출생. 중국인민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양정만보', '신경보' 사회뉴스 기자로 일하고 있다. 신문잡지에 잡문, 산문, 단편 소설, 방문기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썼으며, 이 책은 중국 사천의 문천 지역 지진이 발생했을 때 원자바오 총리가 현장을 답사하는 것을 보고 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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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現 강남 YBM 고급중국어 대표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중과 졸업 前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교수 前 KBS 국제방송국 라디오 작가 前 서울공자아카데미 대표 강사 前 중단기 고급중국어 대표 강사 각종 국제회의 순차통역, 동시통역 진행 『총리의 5일』, 『인생』, 『화신 황제의 남자』 등 다수 작품 번역 저서 중국어 통번역 대학원 입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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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총리는 땅바닥에 누워 있던 부상당한 노인에게 다가가 쭈그리고 앉아 말했다. “어르신, 제가 보살펴 드리러 왔습니다.” 누워있던 노인은 총리의 말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금 자기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이 바로 총리였는데도 말이다. 원자바오는 노인의 손을 잡고 “제가 빨리 구해드리겠습니다. 안심하세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제야 노인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물었다. “당신이 원자바오요?”, “네. 내가 원자바오입니다.” 총리는 노인의 손을 잡고 이렇게 대답했다. 노인은 감격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 남자선생님이 폐허 속에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품 안에 두 아이를 꼭 안고 있었는데 마치 날개를 펴고 있는 한 마리의 독수리 같았다. 두 아이는 그 때까지도 살아 있었지만 선생님은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두 아이를 꼭 끌어안은 그의 어깨는 그대로 굳어 있어서 구조대원들이 눈물을 머금고 톱으로 그의 어깨를 절단한 후에야 비로소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올해 29살의 교사 장미야(?米?) 이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동시에 경찰인 두 여성이 있다.
한 명은 쟝요(江油) 지역의 경찰인 쟝샤오쥔(蔣小娟)이다. 그녀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 속의 쟝샤오쥔은 윗옷을 풀어헤치고 이재민들 대피소에서 한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6개월 된 아기의 엄마로 자신의 딸은 집에 둔 채 구조작업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젖을 먹을 나이에 고아가 된 수많은 아기들을 위해 젖을 물렸다. 기자가 사진에 그 모습을 담았을 때는 이미 10여명의 아기에게 젖을 준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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