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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601663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2-10-15
책 소개
목차
서문
Intro 스피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
Part 1 딱! 머릿속에 박히도록 말하기
It’s the economy, stupid! 명스피치는 한마디로 기억된다_ 키 메시지의 법칙
참모들을 몰입시킨 처칠식 말하기의 비법_ PREP 4단계의 법칙
스피치 교과서 스티브 잡스는 3의 대가_ 3의 법칙
이 어려운 걸 어떻게 이해시키지?_ 메타포의 법칙
골치 아픈 자기소개 For ? So ? Now-What이면 끝난다_ 자기소개의 3-What 법칙
기혼 여성의 옷 스트레스를 줄이는 회사, 소비자물가를 1% 낮추는 회사_ 한 문장의 법칙
긴장.공감.자극을 불러일으키는 CEO의 소개법_ 집중력 up의 법칙
Part 2 확! 나를 따르게 하고 싶다
스펙도, 카리스마도 못하는 걸 스토리가 한다_ 스토리의 법칙
비전을 말할 때는 멀리서부터_ 스프링보드의 법칙
사장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 행동을 확실히 바꿔놓는 요령_ 위기감 조성의 법칙
직원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하고 싶다_ 공공의 적 법칙
반복.대조.점층,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한 장면을 만든다_ 리듬감의 법칙
CEO를 각별하게 느끼게 할 수는 없을까?_ 가치 공유의 법칙
어떻게 우리 물건을 사게 할까?_ 광고의 동기화 법칙
Part 3 휴! 나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건 금물_ 3S의 법칙
진심 어리고 멋진 고품격 ‘미안합니다’_ 3R의 법칙
임금삭감, 인원감축… … 나쁜 소식을 덜 나쁘게 전달할 수는 없을까?_ 메시지 프레이밍의 법칙
만성 불황, 사기를 올리면서 긴장하게 할 수는 없을까?_ 부정 긍정화의 법칙
진짜 소통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_ 토크 콘서트의 법칙
Part 4 너! 졸고 있니?
듣고는 있나? 아무 반응이 없다_ foot-in-the-door technique 법칙
딴생각을 하는 것 같다? 어렵게 말하는 사장 탓_ easy의 법칙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청중에게도 안내가 필요하다_ 이정표의 법칙
언제나 비슷비슷한 스피치, 아무도 붙잡지 못한다_ 청중 이해의 법칙
서류봉투에서 나온 맥북_ 도구의 법칙
Part5 나! 멋지고 싶다
유머가 없는 스피치는 죽은 스피치다_ CEO 유머의 3법칙
교감을 위한 거리 좁히기, 두세 걸음이면 된다_ 연설대 앞의 법칙
‘I have a dream’ 이 한마디를 각인시킨 침묵의 힘_ 뜸 들이기 법칙
오른손은 스피치의 오른팔, 손의 힘을 이용하라_ 손짓의 법칙
스피치 공간 설정에도 TPO가 있다_ 공간의 법칙
패션도 스피치의 일부_ 센스 있는 옷의 법칙
발표 불안증? 첫 1분 분량은 무조건 완벽히 외우라_ 첫 1분의 법칙
PPT는 스피치의 든든한 조력자_ PPT 법칙
원고 그대로 읽는 연설, 떠오르는 대로 말하는 연설, 모두 낙제!_ 큐카드의 법칙
돌발상황까지 준비한 스피치로 백전백승하자!_ 돌발상황의 법칙
부록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스피치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렇다면 가치란 무엇일까요? 바로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윤이 아니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주는 것이다’라고 여긴다면 이게 바로 사업에 있어서 여러분의 가치입니다. ‘친해지는데 이런 것까지 이야기해야 하나?’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게나 사람에게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는 것은 삶의 방향을 정하는 큰 기준입니다. 상대와 친해지기 위해 먼저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면, 가치를 공유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직원은 대표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들음으로써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더 친근하게 느낄 것입니다.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예’라는 대답을 유도하여 청중을 심리적 갈등에 빠지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죠?’라든지 ‘정리정돈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중요한 일을 맡기겠어요. 그렇죠?’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죠’처럼 동의를 구하는 말을 들으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예’라고 대답하게 됩니다. 정리정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사람도 자꾸 ‘예’라고 대답하게 됨으로써 심리적 갈등상태에 빠집니다. 그리고 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연설자의 말에 공감하거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리더의 부정적인 표현은 자칫 직원들의 희망을 깨 버릴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표현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담긴 표현은 없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상황이 힘들더라도 위기, 후퇴, 문제 등 부정적인 단어 사용을 피하십시오. 그 대신 성장, 성공, 해결 등 긍정적인 단어를 이야기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