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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 창조 이야기.기원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 창조 이야기.기원

김화영 (지은이)
  |  
나다
2014-05-16
  |  
9,7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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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 창조 이야기.기원

책 정보

· 제목 :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 창조 이야기.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6077961
· 쪽수 : 215쪽

책 소개

창세기 1~3장 사이의 기원의 원리와 노아 이야기를 통해 고통스러운 우리의 삶을 재료로 지금도 창조의 역사를 계속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다. 비우고 낮추고 죽는 길이 생명의 길이 되는 기독교의 역설을 창조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목차

프롤로그

1장_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큰 처음, 한 처음
영원을 시간 안에서
사랑이 나다nada를 낳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셨다
오래 기다리시는 사랑
태초의 말씀, 디다dida!
온전히 순종하다

2장_ 경계에 흐르는 강
구조와 경계가 세워지다
경계는 생명을 담는 움브womb다
사이에 흐르는 생명의 강
흐르고 넘쳐 온전히 덮도록
선악과, 그건 사랑이었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참 사람됨을 위해 경계가 필요하다

3장_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밤은 알고 있다
밤 깊은 곳에 던져라
아침만을 바랐던 가룟 유다는
무지의 지
침묵의 밤을 지난 후
폭풍 속의 주님

4장_에덴의 동쪽
에덴을 금하다
심판이 축복이라니
최초의 살인자
바벨탑의 꿈
하나님 나라
술취한 노아
내가 기억하리니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이자 A&A 생명영성연구원 원장으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출간예정)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안에는 Todo, 전부인 영원을 향한 큰 갈망, 즉 내가 떨어져 나온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갈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완전히 연결된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찢어서 우리가 그분의 성령으로 다시 하나님과 연결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불안의 근원은 일치와 창조에 대한 갈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는 편안하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불안은 때로 삶에서 어느 순간 접하게 되는 신비로운 진실의 세계로 인도하는 입구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는 하나님의 집으로 가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복한 닭과 돼지로 에덴동산을 채울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선악과의 존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대한 자유를 허용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선악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켜내느냐, 지켜내지 않느냐하는 선택을 자유로이 할 수 있습니다. 선악과가 없으면 우리는 선택할 아무런 근거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해서 진정한 사람이 될 것인가 혹은 동물이나 마귀처럼 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선악과는 하나님의 형상이 지닌 가능성을 위한 위대한 선물입니다.


창조가 일어나려면 자기 생각으로 먼저 기획하거나 뛰어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사람들을 모아 이렇게 저렇게 회의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어디로 가야 합니까? 하나님의 품입니다. 기도는 그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거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품 안에서 쉬고 안식하는 자를 통해서, 저녁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들을 준비가 된 이들에게 말씀하시고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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