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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734498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2-0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이게 아닌데
Chapter 1. 이 복된 인생
01. 제발 잘 살아다오
02. 뜻이 이루어지이다.
Chapter 2. 조에의 생명과 사는 죽음
03. Zoe, 좁은 길의 보물 찾기
04. 노예해방의 원조, 예수 죽음
05. 조에가 사망을 삼켜버리기에
Chapter 3. 회개, 아버지의 집으로
06. 죄가 속한 허상의 세계
07. 단순하게 돌이키라
08. 회개의 선물, 의의 능력
Chapter 4. 우리 집을 지켜라
09. 마음의 도둑들
10. 믿음을 사용하라, 강한 힘과 자유로
11. 영혼의 고장 난 경보시그널을 점검하라
Chapter 5. 하나님의 비밀이 그 안에
12. 새사람의 기원
13. 새사람의 방식
14. 새사람의 성품
15. 하나님의 표현
Chapter 6. 새사람의 꿈
16. 비전과 자원
17. 소원을 정직하게
Chapter 7. 새사람의 생활
18. 언어: 말씀의 에코잉
19. 재정: 맘몬신을 이기라
20. 기도: 도고에서 중보로
21. 일치: 가장 아름다운 연합
에필로그 - 새사람이 만들어가는 하나님 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있지 않으면 우리의 지평은 물(物)의 감옥과 동일시됩니다. 내가 만든 감옥, 세계가 만든 감옥과 말이지요. 그러나 깨어난 것은 더 이상 우리를 좌지우지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 채 사는 것은 생명에 대한 모독이요, 우리를 가장 복된 형상으로 지으신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 질문들에 대답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합니다. 감사합니다. 흥이 납니다. 일할 때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날이 가고 해가 가니 소문이 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이렇게 절절하게 감사한가요? 재미있나요? 이 지구별에 온 소명이 무엇인지 밝혀지고 있나요?
이 책에서는 오래된 이야기, 너무나 익숙해져서 빛을 잃은 복음 이야기, 전혀 새로운 것이 없어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복음 이야기를 원래의 생명이야기로 바꾸고자 합니다. 책의 각 장 뒤에는 ‘어웨이크닝 포인트(Awakening Point)’를 적어두었습니다. 자기 안의 발현이 아니라 전혀 다른 낯선 경이로움이 내 안에서 깨어나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선물이 기지개를 켜며, 모든 종교적 편견을 가르고 예수 생명의 큰 힘이 깨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우리의 삶을 복음이 가진 이야기로 더욱더 생생하게 깨어나게 하고, 사는 것 같이 사는 힘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챕터4. 우리 집을 지켜라
9.마음의 도둑들
★ 어웨이크 포인트
그 집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느냐, 어떤 주인이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생명의 역사는 우리 안에 어떤 영이 역사하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우리 마음에 무엇이 거하고 있는지 알고 분별할 수 있다면 많은 영적 전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귀신을 내쫓기 위해서 우리 마음에서 ‘강함’이 나와 결박해야 한다.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강한 자,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도록 해야 한다.
★ 당신의 삶에는 어떤 대로가 나 있습니까?
미움의 대로, 판단의 대로, 두려움의 대로, 걱정의 대로, 이기심의 대로가 나면 어둠의 영들이 그 대로를 통해 쉽게 다닙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이 다니시는 시온의 대로가 나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의 주인이실 때 우리의 영혼과 정신과 몸은 세상을 다스리는 통로가 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성령이 주인이 되셔서, 그분이 이끄시는대로 마음의 지, 정, 의가 재구성되어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시원한데 힘이 생깁니다. 이미 이긴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받으신 집이 우리의 집이 되었습니다.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마음에 모시고, 빛과 생명수가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멘토링 현장의 간증
오늘 Chapter 4 "우리집을 지켜라" 말씀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는데, 전에는 이 말씀을 볼 때 이미 집이 없는 고아가 집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걱정과 불안으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깨닫게 된 것은 내 마음이 이미 여호와의 집이기 때문에 감히 사단이 들어올 수가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빛과 어둠이 섞일 수 없듯이 우리 마음은 결코 사단의 집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상을 보는 것이구나! 하나님께서 이미 명명백백하게 이루신 실상을 그냥 받아서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박*원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