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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607919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8-12-19
책 소개
목차
1장 외환위기보다 더 큰 놈이 온다_ 한국경제의 불안한 징조들
경제 대붕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 왜 경제 낙관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 환위기보다 더 위험한 세 가지 이유 / 모든 해답은 주가와 환율에 있다.
2장 주가지수 500, 환율 1700원! 공포의 서막이 열린다_ 경제 붕괴의 메커니즘
금융 위기는 시작에 불과하다 / 1998년처럼 마이너스 성장으로 간다면, 2009년 주가는? / 현금 부족 위기에 직면한 기업들 / 무모하게 태풍 속을 거스르는 국내 투자자들 / 강남 부동산이 위기의 뇌관 / 막대한 빚더미에 허덕이는 가계들 / 악마 같은 파생상품 키코와 시한폭탄 ABCP / 정부의 개입효과, 언제쯤 나타날 것인가? / 위기 탈출, 홍콩 상인에게 배운다
3장 토털 쇼크에 대비하라 1_ 가계와 기업의 생존전략
투자전략1)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꿈을 버려라
생계전략1) 고정수입이 중요하다 - 절대로 회사에서 잘리지 마라
소비전략1) 여유로운 생활을 포기하고 여윳돈을 준비하라
소비전략2) 저비용 소비 패턴으로 바꿔라
생계전략2) 신용위축의 시대, 빚은 시한폭탄과 같다
생계전략3) 현금과 금 외에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팔아라.
투자전략2) 고금리, 고수익에 현혹되지 마라
소비전략3)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
투자전략3) 큰손의 투자 습관을 배워라
투자전략4) 얼치기 전문가를 믿지 마라
4장 2008년 한국, 1997년을 답습하는가?_ 1997년과 2008년의 금융위기 비교분석
기억상실증 대한민국 / 위기에 불을 댕긴 무능한 정부 / 구조조정과 실업… 1997년보다 1998년이 더 힘들었다 / 미국이 망하면 더 손 벌릴 곳이 없다? / 은행의 추악한 두 얼굴, 그리고 관치금융 / 수출 주도형 경제의 종말? / 끝없는 추락… 그러나 날개가 없다 - 위기 대책의 한계 / 미네르바 신드롬과 정부의 신뢰 상실
5장 월스트리트 위기는 진정될까?_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과 한국으로의 유입 과정
집값 하락이 부른 월스트리트의 재앙 / 월스트리트를 마비시킨 세 가지 복병 / 수수료 따먹기의 비극, 서브프라임 모기지 / 아이슬란드의 비극 - “우린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투자도 안 했는데” / 한국으로 파급되는 경로 - “우리도 안전지대는 아니었다” / 씨티그룹, AIG가 넘어지면 그 파장은? / 누구를 살려야 하는가? - 미국 구제 금융의 한계 / 우울한 통화 남발의 미래
6장 파생상품의 습격_ 파생상품으로 본 금융위기의 시작과 끝
바닥이 보이지 않는 국내 주가지수 선물 시장 / 전 세계 옵션시장은 대란을 예고중 / 키코 함정에 빠진 중소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신용파생상품의 습격 - 월스트리트도 못 빠져 나갔다 / 일시적 반등을 이용해 위험 포지션을 털어야 한다
7장 2009년 미국, 전 세계가 지켜본다_ 2009년 세계 경제의 변수들
미국 주택 시장은 살아날 것인가? / 미국 국채 수익률이 문제다 / 또 다른 뇌관, 상업용 부동산을 주목하라 / 미국에 대한 반감이 정치적 리스크로 이어진다 / 대공황식 디플레이션이 올까 /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한국에게 불리하다
8장 토털 쇼크에 대비하라 2_ 가계와 기업의 생존전술
엉터리 펀드 판매손실, 보상받는 법 / 외국계 보험사에 넣어둔 돈 보호받는 법 /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투자 방법 1 - 금 매입 /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투자 방법 2 - 원유선물 / 변동성이 증가할 경우 피해야 하는 투자 대상은? / 채권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점 / 고금리 특판 상품을 잘 활용하라
리뷰
책속에서
현재 상황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하다는 사실은 몇 가지 징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존 케네스 캘브레이스의 <대폭락>을 보면 대공황 당시의 주가 흐름이 잘 묘사되어 있다. 당시의 주가는 엄청난 변동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현재의 주가와 흡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정책이 시장에서 잘 먹히지 않는다는 점도 염려스럽다. 시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외환 딜러, 일부 파생상품 딜러, 투자은행 전문다, 중소자영업자는 외환위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대의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잘난 경제학자와 애널리스트가 여전히 미사여구를 쏟아내고 정책 당국자가 심리 안정을 위해 언론에 입단속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뿐이다. - 본문 30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