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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마크 트웨인 (지은이), 린 살라모, 빅터 피셔, 마이클 B. 프랭크 (엮은이), 유슬기 (옮긴이)
막내집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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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유머/풍자/우화
· ISBN : 978899609743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사적인 편지, 자전적 글, 연설문, 소설, 미발표 원고 등을 추려 엮은 책. 캘리포니아대학 뱅크로프트 도서관의 '마크 트웨인 프로젝트' 편집자들이 엮은 것으로, 마크 트웨인의 생전 모습들과 친필 원고와 편지, 작품에 실렸던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편집자 서문?6

1. 일상적인 예의범절
사과 편지 25
폭언의 결과 25
혁신적인 만찬 신호 체계 29
미국인의 예절에 대하여 32
장례식 예절 33
부드럽게 전해 주기 34
불청객을 맞이하는 예절 36
전화 통화 38
나의 시 “착하게 굴어라, 착하게 굴어라”44

2. 온당한 제안과 분별있는 불평들
크리스마스 소원 49
분별없는 막말에 대한 호소문 50
우리 고장에서 일어난 홍수 52
엉망진창 서비스에 대한 불만 56
도둑맞은 우산에 대한 공고 57
전화와 욕설 57
거리 확장 사업에 관한 제안 60
원치 않는 잡지 배달 61
경제학 62
다음에 찾아오는 도둑에게 72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73

3. 미국의 식탁
미국 농장에서 먹은 음식의 추억 77
미국 음식 대 유럽 음식 79
비참하기 그지없는 식사 85
잊지 못할 저녁식사 89
음식과 경치 97

4. 여행 예절들
그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기 101
여행길에 닥친 위기 104
호텔 방에서의 밤소풍 107

5. 건강과 식이요법
지난날의 의사들 119
‘웨이크-업-제이크’ 121
건강에 좋은 칵테일 124
맥윌리엄스 부부의 위막성 후두염 소동 126
기적의 물 135
70세의 흡연, 식생활, 건강 136

6. 교육과 도덕적인 어린이
고故 벤저민 프랭클린 145
도둑질과 양심 149
아이들 교육 150
어린이의 도덕에 관한 이야기들 152
어린 시절의 말썽들 162
젊은이들에게 164

7. 옷, 패션, 스타일
패션 아이템 173
패션을 아는 손 175
그 흰 양복 181
옷과 위선 183
화려한 옷 186

8. 위급상황에서
‘곰’ 역할 맡기 191
무시무시한 환상 196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대지진 197
타란툴라의 탈출 206
도둑과 성격 좋은 집주인 209
경찰관의 눈길 속에서 213

마크 트웨인 연보 222

저자소개

마크 트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이 낳은 위대한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대략 75년 주기로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핼리 혜성이 지구에 출현했던 1835년에 태어나서, 그가 예언한 대로 역시 핼리 혜성 이 출현했던 1910년에 사망함으로써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그는 ‘미국 문학의 아버지,’ ‘미국문학의 링컨,’ ‘가장 위대한 유머작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적으로도 존경받고 있는 대문호이다. 그는 미주리 주에 위치한 미시시피 강변의 조그만 소도시인 한니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미시시피 강과 많은 추억을 쌓으며 성장한다. 또한 그는 남북전쟁 전에 미시시피 강에서 성업 중이던 여객선의 수로 안내인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런 경험들을 자신의 작품에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다. 특히 그는 아동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들의 순수한 눈에 비춰진 인간본성과 미국문명의 왜곡과 타락 현상들을 유머와 풍자기법을 통하여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의 아동 소설 중에는 미시시피 강의 추억을 소재로 한 가장 유명한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있다. 그리고 16세기 영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제국주의를 비판한 『왕자와 거지』, 6세기 영국 역사를 배경으로 19세기 미국의 자본주의 와 문명을 비판한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15세기 프랑스의 역사를 배경으로 정치와 종교를 비판하고 있는 『잔 다 르크의 개인적인 회상』 등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다. 그 외에도 『유랑』, 『미시시피 강에서의 삶』, 『적도를 따라서』, 『철부지의 해외 여행기』, 『도금시대』 등 많은 여행기와 『바보 윌슨』, 『신비한 이방인』, 『세균들 사이에서 3,000년』 등 역사와 공상과학적인 상상력이 결합된 많은 소설을 발표했다. 또한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지구로부터 온 편지』 등 다양한 에세이 방식의 작품을 통하여 인간과 사회와 종교 등 문화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보여주었고, 특히 노예제도폐지, 제국주의 반대, 동물권보호 등 사회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행동하는 지성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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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살라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 뱅크로프트 도서관의 ‘마크 트웨인 프로젝트’의 편집자들로, 40년 가까이 마크 트웨인의 문학작품과 개인 기록들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학술서와 대중서를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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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피셔 (엮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 뱅크로프트 도서관의 ‘마크 트웨인 프로젝트’의 편집자들로, 40년 가까이 마크 트웨인의 문학작품과 개인 기록들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학술서와 대중서를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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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프랭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 뱅크로프트 도서관의 ‘마크 트웨인 프로젝트’의 편집자들로, 40년 가까이 마크 트웨인의 문학작품과 개인 기록들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학술서와 대중서를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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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슬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11년 현재 연세대 원주의대 재학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여우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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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내 일상에 대해 이런 이상을 품고 있어요. 그건 항상 내 마음에 쏙 드는 한 가지 모습이죠?평화와 고요함, 조급하고 시끄럽고 불협화음투성이인 세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은거. 당신과 나는 하루 일과를 마치면 바깥세상의 번잡함을 뒤로하고 함께 책을 읽고 공부를 하죠-우리의 성에서, 우리의 난롯가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신뢰 속에서 축복받은 모습으로. 리비, 이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마음이 들뜨는지! 나를 옭아매는 이 종잡을 수 없는 임무들일랑 벗어 던지고, 당신을 품에 안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요. 소중한 당신이란 존재를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 11쪽, 마크 트웨인이 결혼 전 올리비아에게 보낸 연애편지에서,

“저의 가슴 따뜻하고 사해동포주의적인 크리스마스 소원은 빈부 귀천, 지위 고하, 존경받는 사람과 경멸받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과 미움받는 사람, 문명인과 야만인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이다음에 영원한 휴식과 평화와 축복이 있는 천국에서 모이게 되는 거랍니다?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빼고요.” - 49쪽, 「크리스마스 소원」

“애견은 밖에 놔두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편파적으로 결정된다. 만약 생전에 세운 공로로써 결정되는 것이라면, 당신이 밖에 있고 개가 들어가야 할 것이다.” - 73쪽,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저는 시가를 한번에 하나 이상 피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습니다. 그 외에는 흡연에 대해 다른 제한 사항이 없어요. 언제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만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였다는 것, 그리고 제가 조심스럽게 굴었다는 것만 기억할 뿐입니다. 아버지는 1847년 초에 세상을 뜨셨는데, 그때 저는 열한 살을 막 지나고 있었지요. 그때부터 저는 대놓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본보기로-나 자신이 절제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잘 때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고, 깨어 있을 때는 절대 삼가지 않는 것이 제 한결같은 원칙이었습니다.” - 139쪽, 「70세의 흡연, 식생활, 건강」 중에서

“모레 해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만 미루지 말라.” - 145쪽, 「고 벤저민 프랭클린」 중에서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들이 예의 바른 말을 하게 해야 하고, 우리 역시 그 보답으로 아이들에게 마찬가지 예절을 지켜야 한다. 만일 그렇게 못했다면 우리도 벌을 받고 고쳐야 한다.” - 154쪽, 「어린이의 도덕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서

“여행은 편견, 고집불통, 편협한 마음에는 치명적이다. 따라서 우리들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여행은 꼭 필요하다. 사람과 사물에 대한 폭넓고 건전하고 자비로운 관점은 평생 동안 지구의 작은 구석 한 곳에서 서식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으니까.” - 100쪽, 4장 '여행 예절들' 중에서

“옷이 사람을 만든다. 벌거벗은 사람은 사회에서 아주 조금밖에 혹은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 172쪽, 7장 '옷, 패션, 스타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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