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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유머/풍자/우화
· ISBN : 978899609743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목차
편집자 서문?6
1. 일상적인 예의범절
사과 편지 25
폭언의 결과 25
혁신적인 만찬 신호 체계 29
미국인의 예절에 대하여 32
장례식 예절 33
부드럽게 전해 주기 34
불청객을 맞이하는 예절 36
전화 통화 38
나의 시 “착하게 굴어라, 착하게 굴어라”44
2. 온당한 제안과 분별있는 불평들
크리스마스 소원 49
분별없는 막말에 대한 호소문 50
우리 고장에서 일어난 홍수 52
엉망진창 서비스에 대한 불만 56
도둑맞은 우산에 대한 공고 57
전화와 욕설 57
거리 확장 사업에 관한 제안 60
원치 않는 잡지 배달 61
경제학 62
다음에 찾아오는 도둑에게 72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73
3. 미국의 식탁
미국 농장에서 먹은 음식의 추억 77
미국 음식 대 유럽 음식 79
비참하기 그지없는 식사 85
잊지 못할 저녁식사 89
음식과 경치 97
4. 여행 예절들
그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기 101
여행길에 닥친 위기 104
호텔 방에서의 밤소풍 107
5. 건강과 식이요법
지난날의 의사들 119
‘웨이크-업-제이크’ 121
건강에 좋은 칵테일 124
맥윌리엄스 부부의 위막성 후두염 소동 126
기적의 물 135
70세의 흡연, 식생활, 건강 136
6. 교육과 도덕적인 어린이
고故 벤저민 프랭클린 145
도둑질과 양심 149
아이들 교육 150
어린이의 도덕에 관한 이야기들 152
어린 시절의 말썽들 162
젊은이들에게 164
7. 옷, 패션, 스타일
패션 아이템 173
패션을 아는 손 175
그 흰 양복 181
옷과 위선 183
화려한 옷 186
8. 위급상황에서
‘곰’ 역할 맡기 191
무시무시한 환상 196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대지진 197
타란툴라의 탈출 206
도둑과 성격 좋은 집주인 209
경찰관의 눈길 속에서 213
마크 트웨인 연보 22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내 일상에 대해 이런 이상을 품고 있어요. 그건 항상 내 마음에 쏙 드는 한 가지 모습이죠?평화와 고요함, 조급하고 시끄럽고 불협화음투성이인 세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은거. 당신과 나는 하루 일과를 마치면 바깥세상의 번잡함을 뒤로하고 함께 책을 읽고 공부를 하죠-우리의 성에서, 우리의 난롯가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신뢰 속에서 축복받은 모습으로. 리비, 이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마음이 들뜨는지! 나를 옭아매는 이 종잡을 수 없는 임무들일랑 벗어 던지고, 당신을 품에 안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요. 소중한 당신이란 존재를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 11쪽, 마크 트웨인이 결혼 전 올리비아에게 보낸 연애편지에서,
“저의 가슴 따뜻하고 사해동포주의적인 크리스마스 소원은 빈부 귀천, 지위 고하, 존경받는 사람과 경멸받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과 미움받는 사람, 문명인과 야만인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이다음에 영원한 휴식과 평화와 축복이 있는 천국에서 모이게 되는 거랍니다?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빼고요.” - 49쪽, 「크리스마스 소원」
“애견은 밖에 놔두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편파적으로 결정된다. 만약 생전에 세운 공로로써 결정되는 것이라면, 당신이 밖에 있고 개가 들어가야 할 것이다.” - 73쪽,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저는 시가를 한번에 하나 이상 피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습니다. 그 외에는 흡연에 대해 다른 제한 사항이 없어요. 언제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만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였다는 것, 그리고 제가 조심스럽게 굴었다는 것만 기억할 뿐입니다. 아버지는 1847년 초에 세상을 뜨셨는데, 그때 저는 열한 살을 막 지나고 있었지요. 그때부터 저는 대놓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본보기로-나 자신이 절제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잘 때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고, 깨어 있을 때는 절대 삼가지 않는 것이 제 한결같은 원칙이었습니다.” - 139쪽, 「70세의 흡연, 식생활, 건강」 중에서
“모레 해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만 미루지 말라.” - 145쪽, 「고 벤저민 프랭클린」 중에서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들이 예의 바른 말을 하게 해야 하고, 우리 역시 그 보답으로 아이들에게 마찬가지 예절을 지켜야 한다. 만일 그렇게 못했다면 우리도 벌을 받고 고쳐야 한다.” - 154쪽, 「어린이의 도덕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서
“여행은 편견, 고집불통, 편협한 마음에는 치명적이다. 따라서 우리들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여행은 꼭 필요하다. 사람과 사물에 대한 폭넓고 건전하고 자비로운 관점은 평생 동안 지구의 작은 구석 한 곳에서 서식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으니까.” - 100쪽, 4장 '여행 예절들' 중에서
“옷이 사람을 만든다. 벌거벗은 사람은 사회에서 아주 조금밖에 혹은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 172쪽, 7장 '옷, 패션, 스타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