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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여행에 미친 사진가의 여행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포토에세이)

신미식 (사진)
  |  
끌레마
2008-07-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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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책 정보

· 제목 :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여행에 미친 사진가의 여행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포토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105435
· 쪽수 : 304쪽

책 소개

여행사진가 신민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 한 대와 단돈 19만원을 들고 파리 한복판 공중전화 부스에서 첫날밤을 보낸 1992년부터 열 번째 책을 펴낸 올해까지 우리나라 1세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17년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케이프타운 이야기
케이프타운을 보여드릴께요 / 미소 / 그곳을 기억하다 / 춤(DANCE) / 눈빛 언어 / 아프리카의 아이들 / 쌍둥이네 집 / 노란색 / 날고 싶다 / 이발소에 가다 / 함께라면 / 행운 / 나의 보물 /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계란남자(Egg Man) / 욕심 / 여행의 즐거움 / 친구가 되는 방법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마다가스카르가 왜 좋아요? / 어린 시절을 추억하다 / 욕심 없이 사는 사람들 / 여행은 호기심이다 / 눈높이 / 축복의 시간 / 열중 / 사진은 소중하다 / 소년과 나비 / 어부와 아들 / 친구가 되는 것 / 영화를 상영하다 / 사진가의 마음 / 약속 / 귀여운 스탈쟁이 / 과분한 친절 / 꿈과 희망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이야기
스코틀랜드의 자존심 북방의 아테네 / Wait / 꿈꾸는 삶 / 특별함이란

파리 여행이야기
영원한 예술인의 고향 파리 / 부럽다 / 여행이란 / 기다림-Ⅰ/ 기다림-Ⅱ / 추억의 사진 / 파리는 꿈이다 / 여행…… / 파리는 그리움이다 / 여행자의 삶 / 같다고 말하지 마라!

아시아 여행이야기
모래언덕에서의 평화로움 / 길 위에서 / 꽃은 말없이 발을 적시고 / 기억과 추억 / 설레는 호흡 / 잘 계시나요? / 터질 거예요 / 호치민에서 / 일상을 찾아가는 여정 / 성장 / 웃음은 희망이다 / 너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니? / 삶 / 선택 / 위대한 아름다움, 가족 / 마카오를 즐겨라 / 그리움 / 프로란? / 사랑이란? / 일터로 가는 길 / 사랑 / 친절 / 마음을 읽다 / 몽골의 아이들

페루 여행이야기
띠띠카카로 가는 마음 / 고통 다음은 감동이다 / 띠띠카카 호수에서 나를 찾다 / 이제는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한다 / 마음에 담겨진 것은 사람이다 / 소중한 사람 있나요? / 구름과 하늘, 그리고 땅 / 우연이 주는 즐거움

저자소개

신미식 (사진)    정보 더보기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14년 전 처음 아프리카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90회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1년에 절반 가까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본인이 꿈꾸었던 삶을 살고 있다. 신미식은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42살에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37권의 책을 펴냈으며, 2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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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범한 삶은 내가 꿈꿔온 최고의 삶이었다. 그런데 난 결국 그럴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한 번도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후회한 적은 없다. 너무나 많은 길 위에서, 사진에서 행복을 발견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가난은, 내가 선택한 외로움은, 결국 나를 살찌우는 힘이 되기도 한다. 난 스스로 여행이며 사진이었기에.-본문 중에서


사람들이 내게 물어온다. 마다가스카르가 왜 좋은가요? 그럼 나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을 해. 그럼 왜 김치찌개를 자주 드시나요? 내가 마다가스카르를 좋아하는 것은 이유 없는 행복한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를 댈 수 있으면 그건 좋은 게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좋으냐고 묻는다면 “그냥 좋아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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