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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병이다

나는 해병이다

(대한민국 해병 8인의 거침없는 선택과 도전, 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해병대’와 나)

김환기 (지은이), 신미식, 손민석 (사진)
플래닛미디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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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병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해병이다 (대한민국 해병 8인의 거침없는 선택과 도전, 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해병대’와 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782247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0-07-02

책 소개

인기 절정의 순간에 해병대를 선택한 남자, 김태평 이병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해병 8인의 과감한 선택과, 땀과 눈물로 범벅된 그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감동을 전한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해병 8인의 과감한 선택과, 땀과 눈물로 범벅된 그들의 거침없는 도전이 별 다섯 개 감동을 전해준다.

목차

해병대 후배들을 위하여
Prologue | 대한민국 남자의 선택, 강한 해병
연평도에서 보내는 편지

1부 아, 빨간 명찰

웰컴 투 포항
무섭거나, 혹은 두렵거나
훈련병 되기도 어려워
헤쳐 모여
군인 되기 연습
땅이면 땅, 바다면 바다
고무보트 하나면 태평양도 건넌다
원 샷, 원 킬 One Shot One Kill
공포의 해병대 유격장
극기주, 지옥을 맛보다
고통의 한계를 넘어
생존을 위한 몸부림
천자봉을 향하여
빨간 명찰
내 이름은 김태평
이제 다시 시작이다

2부 바다와 해병

해병대의 두 가지 임무
설렘과 두려움을 안은 채 또다시 낯선 곳으로
해병대에 동반입대한 쌍둥이 형제, 정성우·정성진 이병
정신적·육체적 한계에 도전하다! 정성록 이병
머나먼 섬 백령도
이병 김태평, 신고합니다!
또 다른 나를 찾아서
김태평식 해병 되기
백령도에서 날아온 이야기들
‘해병대의 꽃’ 수색대 신병들, 조건희·최문혁 이병
포기는 없다! 2사단 수색대원 윤사헌 이병
연평도는 내가 지킨다! 포병 김홍순 이병

3부 미래를 위하여

해병대만의 특별한 문화
특별한 문화가 낳은 부작용들
해병을 위한 변명
명예로운 해병만이 선봉에 설 수 있다

Epilogue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에서

저자소개

김환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울 시립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해병대를 알게 된 후,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쌓여 본격적으로 해병대를 공부하고 취재까지 하게 되었다. 해병대에 대한 호기심은 자료 조사와 취재 과정을 거치면서 해병대에 대한 애정으로 바뀌었고, 개인주의와 무기력이 만연한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해병대의 정신과 문화에서 배울 요소가 많다고 판단하여 책까지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 『Colors of the S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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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14년 전 처음 아프리카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90회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1년에 절반 가까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본인이 꿈꾸었던 삶을 살고 있다. 신미식은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42살에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37권의 책을 펴냈으며, 2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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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석 (사진)    정보 더보기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사무국장, 국방부 멀티미디어 홍보위원이며, 육군 웹진 전속 포토그래퍼다. 《조선일보》 및 《월간조선》 객원기자, 니콘 포토스쿨 사진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버 포토樂보드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한 바 있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이티 단비부대, 아프간 오쉬노부대 등 국내외 주요 부대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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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김태평 인터뷰 중에서
“잊혀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얼마든지 잊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건 온전히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고, 나중에 얼마나 빨리 다시 제자리를 찾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입대 전의 그 자리가 아니라, 뭔가 좀 더 새로운 자리였으면 좋겠고, 군에서의 훈련이나 경험들이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드느냐 만들지 못하느냐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다른 동기들도 그렇겠지만, 그래서 저에게는 이 1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저 자신의 정신적ㆍ육체적 한계점을 알아보고 싶고, 그 한계에 부딪쳐보고 싶습니다.”


김태평 인터뷰 중에서
“동기들은 대개 여덟이나 아홉 살, 많게는 열 살까지 차이가 납니다. 동기이면서 또 형 노릇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물이 스며들 듯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지, 저한테는 그게 숙제입니다. 우선은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는 같은 생활실의 동기들부터 진짜 동기라는 느낌이 들 만큼 가깝게 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유명하다는 게 여기서는 짐이 됩니다.”


쌍둥이 형제 정성우ㆍ정성진 인터뷰 중에서
“꼭 초코파이 때문에 헌혈을 하려 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헌혈을 하지 못했고, 초코파이도 먹지 못했습니다. 729명 가운데 저 혼자만 그랬습니다. 입대 후 2주 동안 일어났던 일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고, 초코파이 2개를 혼자 다 먹어 치우는 동생 성진이가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 (쌍둥이 가운데 형 정성우 훈련병의 말)

“처음에 저는 형이 헌혈을 하지 못했다는 걸 몰랐습니다. 일란성 쌍둥이인데 저는 되고 형은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 혼자 초코파이 2개를 다 먹은 건 욕심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정말입니다. 욕심 때문이 아니라, 받은 초코파이는 그 자리에서 즉시 먹어 치우라는 교관님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 (쌍둥이 가운데 동생 정성진 훈련병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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