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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6123378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노래방에서 골방으로, 왜 기도로 물을 수밖에 없는가?
1장 faith 내게는 왜 간절함이 없을까?
1. 내 믿음의 진정성을 의심해보았는가?
2. 신앙이 늘 제자리를 맴도는 이유
3.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을 수 없다면
4. 삶의 모든 부분이 찬양의 도구로 쓰이는가?
5. 응답이 아니어도 좋은 기도의 이유
2장 relationship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어렵다면
1. 나는 소중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남은 참을 수 없다?
2. 눈을 부릅뜨고 독해지면 잘 살 수 있을까?
3. 내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는 친구가 있는가?
4. 나쁜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들어질 때
5. 직장 동료들이 경쟁자처럼 느껴진다면
6. 나는 아랫사람들이 신뢰하는 사람인가?
3장 work 직장에서도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고 싶다
1. 하루에도 몇 번이나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2. 직장에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3. 나는 과연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을까?
4. 내가 왜 이 직장에 보내졌을까?
4장 myself 하나님, 나는 왜 이런 걸까요?
1.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쳐질까?
2.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3. 변화 없는 삶에 지쳐 있다면
5장 vision 내 앞길을 가르쳐주소서
1. 너무 답답해서 점이라도 보러 가고 싶을 때
2.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면
3. 뜨거운 가슴으로 달려갈 만한 비전을 가졌는가?
4. 거룩한 열정을 품는다는 것
6장 self-improvement 솔직히 나도 성공하고 싶다
1. 성공한 그리스도인이어야 복 있는 사람일까?
2.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3. 지혜와 지식을 구한다는 것
4.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는 자기계발을 하는가?
7장 money 돈 걱정 없이 살 수 없을까?
1.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벌 것인가?
2. 내 지갑의 주인은 누구인가?
8장 love 하나님, 제 짝은 어디에 있나요?
1. 당신에게 아직 짝이 없는 이유
2. 성적 남용 시대에 꼭 지켜야 할 골동품, 순결
9장 everyday 교회와 세상에서 나는 왜 다른 모습일까?
1. 교회에서처럼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싶다면
2. 불공평한 세상에서 왜 의롭게 살아야 하나?
3. 나의 그리스도인다움은 무엇인가?
10장 church 왜 교회 가는 게 즐겁지 않을까?
1. 나는 왜 주일마다 교회에 가는가?
2. 솔직히 말해 예배시간이 지루하다면
3. 나를 지치게 하는 교회 봉사
11장 home 우리 집, 정말 행복했으면
1. 모든 상황이 변해도 그 자리에 있는 가족
2. 가족을 위한 가장 큰 선물, 함께하는 것
3. 가정의 행복은 저절로 굴러들어오지 않는다
4. 다 자녀들 잘되라고 하는 일?
12장 happiness 내가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가?
1.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2. 쉼표를 통해 회복을 경험하라
3. 스트레스를 벗고 평안의 옷을 입어라
4.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는가?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입술로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영적인 세계에 입문한 순간부터 초월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하늘을 쳐다보아야 하지만, 지금 내 발이 땅을 딛고 서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도 안 된다.
_ 24쪽, “신앙이 늘 제자리를 맴도는 이유” 중에서
냉정한 경쟁 사회 속에서 지금보다 더 독해져야 잘 살 수 있다고 세상은 채근한다. 그러다 보니 ‘보통’ 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독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고, 실제로도 그렇게 산다. 사람들은 눈앞의 것이 조금이라도 손상되거나 피해를 보면 도저히 참지 못한다. 여기서 우리가 깊이 묵상하고 점검해야 할 부분은, 평화를 일구는 사람에게 복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살벌하게 눈을 부릅뜨고 타인에게 이간질이라도 해야 잘 살 수 있는 세상이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또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사는 이들의 관계를 화평케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음을 기억하자.
_ 57쪽, “눈을 부릅뜨고 독해지면 잘 살 수 있을까?” 중에서
30대!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나이다.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명함 한 장 건네듯 자신을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에게는 그럴 수 없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이때 나의 나 된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정돈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다시 묻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혼돈스러워도 “너는 바로 이런 사람이야”라고 말씀해주실 유일한 분은 전능자이신 하나님 한 분이시다.
_ 112쪽,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쳐질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