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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50일간의 백두대간 종주기)

최창남 (지은이), 이호상 (사진)
  |  
애플북스
2009-12-14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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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책 정보

· 제목 : 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50일간의 백두대간 종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147480
· 쪽수 : 600쪽

책 소개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되었던 백두대간 종주기. 백두대간을 걷는 벅찬 감동의 순간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자연과 숲에 대한 이해와 삶에 대한 애정, 역사에 대한 진지한 접근 등이 어우러져 있다.

목차

마중 글: 열리고 이어져야 하는 길
여는 글: 지리산으로 가다

1 천왕봉에서 정령치까지
천왕봉, 그 문으로 들어가다/백두대간에서의 첫 밤/노고단으로 가는 길/끝나지 않는 길

2 정령치에서 육십령까지
60번 지방도로를 지나며/비 내리는 숲에서/회백색의 굴참나무 숲을 지나다/육십령으로 가는 길

3 육십령에서 소사고개까지
덕유산에 머물다/산은 걸은 만큼 다가오고/소사마을을 떠나다

4 소사고개에서 괘방령까지
부항령 가는 길/우두령으로 내려서다/산줄기는 괘방령에서 허리를 낮추고

5 괘방령에서 신의터재까지
하늘길을 걷다/윗왕실재로 가다/하늘길은 신의터재를 지나고

6 신의터재에서 늘재까지
넓은잎잔꽃풀 핀 길을 따라/세속이 떠난 산은 세속에 머물고/천왕봉은 강을 품어 흐르고/늘재는 걸음을 늘이고

7 늘재에서 이화령까지
청화산 남겨두고/희양산 가는 길에서/지나온 길 마음에 품고/조령산 마음에 담고

8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
조령산은 길을 열고/하늘재에 서다

9 하늘재에서 저수령까지
눈물샘에 마음 씻고/황장산으로 들어가다/산과 함께 걷다

10 저수령에서 마구령까지
도솔봉에서 바라보다/연화세계를 만나다/비로(毘盧)의 세계에 머물다/고치령을 지나다

11 마구령에서 화방재까지
선달산 지나며/태백의 품으로 들어서다/태백산에서 하늘을 보다

12 화방재에서 댓재까지
산줄기 저 홀로 흐르고/세 개의 강 흐르다/댓재로 내려서다

13 댓재에서 삽답령까지
무심(無心)의 아름다움을 만나다/백두대간은 허리가 잘리고/석병산에 올라 그리워하다

14 삽답령에서 닭목재까지
화란봉에 서다

15 닭목재에서 구룡령까지
대관령을 지나다/안개 속에서 산을 만나다/오대산의 품에 들다

16 청화산, 구룡령에서 한계령까지
청화산은 맑은 기운을 품고/조침령 지나며/점봉산에 마음 내려놓고

17 한계령에서 진부령까지
설악(雪嶽)에 들다/황철봉을 그리워하다/길은 진부령에서 머물고

닫는 글: 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배웅 글: 프레시안 연재를 시작하며

저자소개

최창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자 작가. 작곡가. <노동의 새벽>, <저 놀부 두 손에 떡 들고>, <살아온 이야기> 등 지금은 고전이 된 노동가요들과 민청련의 주제가였던 <모두들 여기 모여있구나>와 <화살> 등의 여러 민중가요를 남겼다. 펴낸 책으로는 최근 자전적 고백과 명상록이라 할 수 있는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와 초등학교 6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 『개똥이 이야기』가 있으며 『그것이 그것에게』, 『울릉도 1974』, 『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숲에서 만나다』 등이 있다. 지금은 뭍에서 물러나 제주 남단인 섬 중산간 자락에 몸 기대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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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 (사진)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사진은 그에게 놀이였고 일이었다. 암실의 습하고 알싸한 냄새와, 네거티브 필름에 맺힌 이미지, 카메라를 들고 지나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풍경이 좋았다. 가장 좋은 건 관계 속에서 맺어지는 기억의 흔적들. 작업으로서의 사진과 생활을 위한 사진이 크게 구분되지 않으며 그 모든 것이 하나로 만난다고 믿는 그는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 그것을 기록하려는 스스로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 사라져가는 풍경인 뒷골목 매미집의 굳게 닫힌 문을 찍은 사진으로 첫 번째 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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