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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625323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9-07-14
책 소개
목차
1. 계획된 탈출
2. 검은별의 요새
3. 함정에 빠지다
4. 도둑 행세
5. 옛 저택으로
6. 소득 없는 오후
7. 똑같은 명령서
8. 버벡의 계획
9. 다시 돌아온 화살
10. 덫에 걸린 버벡
11. 검은별, 탈출하다
12. 숨 막히는 추격전
13. 머그스의 활약
14. 예기치 못한 소식
15. 도전장
16. 한밤중의 사건
17. 도청당한 전화
18. 풀리지 않는 의문
19. 커져가는 의심
20. 전화 속의 목소리
21. 전화선의 끝
22. 단서를 찾아서
23. 금고실 안으로
24. 손안에 든 검은별
25. 세 명의 추격자
26. 수수께끼의 남자
27. 엄청난 계획
28. 경찰과의 추격전
29. 빼앗긴 보트
30. 비밀 통로
31. 경찰의 소탕 작전
32. 아슬아슬한 탈출
33. 당황한 경찰들
34. 서장에게 생긴 일
35. 예기치 못한 공격
36. 모험의 끝
책속에서
"날 제대로 감방에 보내려면, 절도와 강도의 증거가 필요할 걸세."
"공범자들은 자기 형량을 줄일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중언을 할 텐데. 그걸 거부하는 범죄자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
검은별이 낄낄거렸고 가면 틈으로 보이는 그의 두 눈은 기쁨으로 일렁거렸다.
"바로 거기에서 내 영리함이 발휘되고 있다네. 내가 자네, 로저 버벡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나밖에 모르는 것들을 말해주겠네. 물론 이건 분명한 사실이네. 이를테면 말이지, 검은별에게는 부하들이 있지만 그중 누구도 나의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은 자는 없다는 걸세." - 본문 3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