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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262435
· 쪽수 : 205쪽
· 출판일 : 2009-06-01
책 소개
목차
서문 전력노동자의 신념으로 전력의 미래를 열거가기 위하여 4
1장 보이지 않는, 그러나 보여주고 싶은 전기 13
석탄으로 밝힌 최초의 전기, ‘건달불’ 17
영광과 치욕의 역사, 한성전기에서 북선개척까지 19
최초의 전력난, 5.14 단전 22
포화 속에서 전기와 목숨을 바꾼 사람들 25
공익을 위해 한국전력주식회사로 합병 27
농가마다 전구와 라디오를 켤 수 있도록 29
‘보이지 않는 손’의 첫 등장 32
전원개발사업의 성공과 한강의 기적 34
2장 우리가 알기도 전에 잊혀진 사람들 37
불길 속을 맨발로 걷던, 1951년 11월 14일 42
전기를 지키는 것은 상식을 지키는 것 45
추락 현장으로 전선을 끌어라 47
익숙해질 수 없는 사고??? 사고??? 50
감전보다 무서운 현장의 변수들 52
위령탑에 새겨진 478분의 이름들 54
3장 전기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 59
국가적 바겐세일의 출발점, 한전 민영화 64
속성과 졸속의 간극에서 ‘구조개편 논의’ 66
국민 동의 없는 그들만의 ‘논의’ 69
‘유일한 대안’은 대안이 아니다 71
원론과 현실 사이, 무엇을 믿을 것인가? 74
국부유출과 에너지 안보 77
구조개편을 둘러싼 ‘입장차이’ 80
4장 세계 이웃들에게서 배우는 지혜 89
해외 각국의 민영화, 그 배경과 흐름 94
EU의 전력자유화지침 이전과 이후 96
수직분할의 실패와 재통합의 움직임 99
영국, 민영화가 낳은 구조적 실패 101
미국, 규제완화가 가져온 재앙 103
엔론, 전력거래는 신용사기? 105
규제완화의 암흑 지옥, 뉴욕과 캐나다 정전사태 108
오스트레일리아, 영연방의 유행? 110
뉴질랜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113
배전분할, 한전을 위한 올바른 처방인가? 115
한전 배전분할이 중단되어야 할 이유 118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갈 것인가? 120
5장 ‘신이 내린 직장’에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125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꿈 132
공공노조에 대한 편견과 그 탄생 137
공공부분 혹은 공기업에 대한 이해와 오해 140
당신들만의 ‘구조조정’에 반대한다 143
1차 전력산업 구조개편 저지투쟁 145
2차 전력사업 구조개편 저지투쟁 150
3차 전력사업 구조개편 저지투쟁 153
6장 어느 합리적 개혁주의자의 꿈 157
전기세와 전기료, 작지만 큰 차이 163
우리는 공평한가 166
책임을 피해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168
불공평을 이용하는 사람들 170
이중잣대로 두들겨 패는 ‘동네북’ 173
대불공단 전신주의 씁쓸한 진실 181
시장을 사랑하는 것과 아는 것이 차이 184
시장경제의 적은 누구인가 186
한전은 오늘도 감사 중입니다 190
대가는 한전이 치르고 선심은 대기업이 191
이 효율과 저 효율은 다르다? 194
미래는 만들어가는 자의 것이다 197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201
참고문헌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