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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이 부르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몸의 신학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96330714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0-04-1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96330714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0-04-10
책 소개
요한 바오로 2세가 몸이 갖는 본래적 의미와 가치를 다룬 필생의 역작. 혼인을 남녀가 서로에게 주는 선물이자 인격 간에 나누는 친교로 이해한다. 그리고 인간의 진정한 성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살펴본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인간의 몸과 성에 관한 기존 관념을 무너뜨리고, 거기에 대해 가장 온전하고 적극적인 가르침을 교회와 세계에 선사하신 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이병호 주교는 추천하고 있다.
목차
서문
서론
제1부 사람을 만남 : 몸의 체험과 사랑의 계시
- 성性의 차이 : 사랑의 소명
- 혼인의 신비 : 첫 선물에서 자아의 선물로
- 삼위일체의 이미지인 인간 인격 간의 친교
제2부 마음의 구원
- 상처받은 마음 : 사랑의 나약함
- 마음의 구원자이시며 사랑의 충만함이신 그리스도
- 사랑의 충만함으로 성숙하기
제3부 사랑의 아름다움 : 몸의 광채
-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 혼인성사
- 사랑의 충만함을 증언하는 그리스도교적 동정과 몸의 운명
- 가정과 사랑의 문화
책속에서
"신앙은 사랑의 완성이라는 그리스도의 계시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인간적 체험과 신앙적 체험 사이에는 대립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것들 간에는 연속성이 있어서 각각은 서로에게 빛을 밝혀 준다."
"이제 몸이 하찮은 '살덩어리'가 아니라 하느님 계시의 매개물임을 보다 잘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하나의 임무로 몸을 주었다. … 이 임무의 본질은 몸 안에서, 몸을 통해 누군가에 대한 사랑을 건설하고 표현하는 것…이 임무는 공동 작업으로 완수되는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창조하고' 우리는 거꾸로 사랑을 통해 그 사랑에 의해 '창조 된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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