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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의 오류들)

칼 크루스젤니키 (지은이), 안정희 (옮긴이)
민음인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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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의 오류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6334125
· 쪽수 : 245쪽
· 출판일 : 2009-11-06

책 소개

변기 의자와 사무실 책상 중 어느 쪽이 더 깨끗할까? 우리는 정말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하고 있을까? 이 책은 누구나 별 의심없이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속설 속 오류를 과학적으로 바로잡아준다. 어처구니없는 오해, 영화와 방송이 만들어 낸 가짜 상식들을 살펴보고 이를 뒤집는 유쾌한 과학 이야기.

목차

1. 병균이 우글거리는 책상
2.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
3. 금붕어의 기억력
4. 셀룰라이트
5. 아인슈타인은 낙제생이었다?
6. 해는 하얀 색이란다
7. 선풍기는 방을 식혀 줄까?
8. 일식과 월식
9. 마취 폭탄
10. 에베레스트 산은 가장 높은 산일까?
11. 레밍의 자살
12. 옆구리 통증
13. 살인마 아스파탐과 다이어트 음료
14. 블랙박스
15. 오리 울음소리에는 메아리가 없다?
16. 전구 켜기
17. 고양이의 나이
18. 연필에는 납이 없다
19. 우유는 점액을 만든다?
20. 탐폰의 폐해
21. 힌덴부르크호와 수소 가스
22. 땀 억제제가 암을 유발한다?
23. 원시인과 공룡
24. 갑자기 크는 아이들
25. 진실의 약
26. 손톱과 머리카락은 죽은 후에도 자란다?
27. 달 착륙 음모설
28. 낙타 등의 혹
29. 소음기
30. 관절 꺾기와 관절염
31. 투탕카멘 왕의 저주
32. 좀비
33. 식기세척기는 물을 낭비한다?
34. 알루미늄과 알츠하이머병
35. 버뮤다 삼각지대
36. 기도의 치유력
37.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속부터 익힌다?
38. 정신 분열증과 다중인격
39. 피라미드 건설
40. 점성술
41. 뇌를 사용하라
42. 양자적 도약
43. 손톱의 하얀 반점
44. 바이블 코드
45. 초콜릿과 여드름
46. 분만에 대한 속설들
47. 울루루 바위산
48. 장티푸스 메리
49. 일방 거울
50. 시디는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할까?
51. 21그램
52. 뇌성마비와 출산
참고문헌

저자소개

칼 크루스젤니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 출신의 저명한 오스트레일리아 과학자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실시한 ‘오스트레일리아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10 위에 오른 과학 평론가이자 과학 저술자이기도 하다.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대중을 상대로 한 과학 강연과 칼럼 연재를 하고 있다. 2002년 “배꼽의 때는 왜 보통 파란색일까?”라는 연구로 하버드 대학이 기발한 과학 연구에 대해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을 수상하였다. 이 책은 그의 26권의 저서 가운데 23번째 책으로, 인기 칼럼 「오해(Mythconceptions)」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ABC 라디오 방송국의 인기 과학 토크쇼 트리플 제이(Triple J)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해당 홈페이지는 조회 수가 일주일에 70만 건에 이른다.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생물의공학, 외과 의학을 전공했으며, 물리학자, 교수, 영화 제작자, 자동차 정비공, 노동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시드니 대학의 줄리어스 섬너 밀러(Julius Sumner miller Fellow)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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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사천 출생. 한국과학기술대학 생물공학과를 졸업했다. 과학 소설 번역 모임인 ‘멋진 신세계’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 《라마》, 《은하를 넘어서》, 《얼굴》, 《접골사의 딸》, 《아이도루》, 《죽음의 향연》, 《독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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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블랙박스는 검은색이 아니다?
비행기 추락 또는 추락에 근접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사고 조사관들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블랙박
스를 수거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전혀 검은색이 아니지만 말이다. 이 장치는 눈에 잘 띄는 주황색이다. 블
랙박스가 왜 ‘블랙박스’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 가운데 하나는
화재 후에 원래 주황색이던 블랙박스가 검댕 때문에 검게 변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책상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
일이 너무 바쁘다 보면 책상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일하기도 한다. 하지만 샌드위치를 변기 시트에 놓고
먹는 일은 꿈도 꾸지 않는다. ‘더럽고’ 세균이 우글거린다는 것을 다들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의 미생물학자 찰스 게르바 박사의 연구 결과 사무실 책상에서 변기 시트보다 약 400배 많은 세균이
발견됐다. 화장실 변기 시트가 책상보다 세균 수가 적다고 해도 간식을 변기에 놓고 먹고 싶은 사람은 없
을 것이다. 그러니 절충 방안으로 깨끗한 일회용 티슈를 사용해서 책상을 닦도록 하자.


영화나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진실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적에게 사용
하는 ‘마취 폭탄’이다.

영화에서처럼 의식을 잃게 만드는‘마취 폭탄’이 가능할까?
착한 주인공들은 절대 누군가를 죽이지 않기 때문에 마취 폭탄을 꺼내 적을 향해 던지거나 굴린다. 그러
면 적은 즉시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죽이지 않고서 의식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영화에서처럼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취 폭탄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마취과 의사들의 삶은 훨씬 편해질 것이다. 그들은 10년 이상 공부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폭탄을 던져
놓고 방에서 나가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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